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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양희은 “‘거리의 만찬’ 여자 세 MC, 잘렸다” → 새 MC 김용민 과거 발언 도마 위

기사승인 2020.02.06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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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만찬’ 시청자 “여자 셋 모이면 세상 바뀐다... 그대로 진행해야”

▲ 양희은이 '거리의 만찬' MC 교체를 두고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사진: 양희은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양희은이 KBS 1TV 시사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 MC 교체를 언급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6일(오늘)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MC로 활약하던 박미선, 이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KBS 시청자) 청원이 장난 아니다”라고 적었다.

‘거리의 만찬’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여성’이 시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사 프로그램.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는 2018년 11월부터 ‘거리의 만찬’ 안방마님으로서 성소수자, 낙태죄 폐지 등의 이슈를 다루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거리의 만찬’ 시즌1은 지난달 19일 막을 내렸으며, 시즌2 MC로는 배우 신현준과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낙점됐다.

▲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 대신 신현준, 김용민을 투입한 '거리의 만찬' / 사진: KBS 제공

하지만 김용민이 과거 여성혐오 발언을 여러 차례 한 바 있어 도마 위에 오른 상황. 김용민은 2012년 총선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두고 “강간해 죽이자”고 폭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저출산 문제에 관해서는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팔자”는 취지의 말도 했다.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 MC 교체 반대 청원글을 올린 네티즌은 “MC 중 한 명인 김용민 씨는 ‘미국 여성장관을 성폭행해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공인으로서 가릴 말은 가리고, 논란이 될 것 생각해서 발언해야 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사회가 변한다.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 님이 그대로 진행하게 해 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거리의 만찬’ 시즌2 기자간담회는 오는 12일 열린다. 제작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보다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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