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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확정... 전역 후 첫 작품

기사승인 2020.02.07  1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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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지만 괜찮아’서 힐링 로맨스 펼친다

▲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확정했다 / 사진: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확정했다.


7일(오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극본 조용)’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이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힐링 로맨스를 표방한다. ‘저글러스’를 집필한 조용 작가와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수현은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로 분한다. 문강태는 어렸을 적 부모를 잃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형을 홀로 돌보며 헌신의 삶을 살아온 인물. 대단한 꿈도, 자신의 삶이 나아질 거란 막연한 희망도 없다. 그저 보호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기 만을 바라며 하루하루를 꿋꿋이 버티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해 7월 전역 이후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호텔 델루나’에서는 호텔 블루문의 사장으로 등장, 단 한 줄의 대사였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류환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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