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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보이스퀸’ 최성은 “최진희 선배님, 절 눈여겨보고 계셨다고…”② (인터뷰)

기사승인 2020.02.17  1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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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으로 노래하는 사람 별로 없다’며 칭찬해주셨죠”

▲ 가수 최성은이 MBN '보이스퀸'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MBN ‘보이스퀸’ 최성은이 최진희와 듀엣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최성은은 결승전에서 대선배 최진희와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무대를 꾸민 것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원래부터 재즈틱하고 블루스 느낌이 나는 가수 분들을 좋아한다. 그런 찰나에 최진희 선생님께서 저와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저를 눈여겨보고 계셨다고 하니 참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희 선생님도 밴드 출신이지 않나.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소울이 있는 밴드 마인드가 있다는 걸 알아봐주신 것 같다. 노래를 똑똑하게 하면서 목소리가 좋은 사람은 많은데, 느낌으로 노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서 제 그 점이 마음에 드셨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최성은은 “최진희 선생님과 노래하는 그 순간이 너무 떨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가 맞추는 느낌으로 불렀다. 선생님 곡에 폐가 될까봐 뭘 쉽사리 못 하겠더라. 그러면서 배운 게 많다. 저는 지르는 걸 잘하는 반면, 선생님께서는 연륜이 있으시다 보니 소리를 머금고 속삭이시는 걸 정말 잘하시더라. 많이 배웠다”고 강조했다.

‘보이스퀸’ 우승을 놓친 게 아쉽지는 않았을까. 최성은은 “처음엔 우승에서 멀어져서 아쉬웠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는데 제 순위가 점점 밀려나더라. ‘떨어졌구나’ 싶었는데, 돌아보니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참 잘했다 생각했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와,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겨루고 있어? 난 이것만으로도 잘한 거다’란 마인드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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