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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신인상 놓친 김한별, “2년차 징크스? 그런 거 안 믿는다”

기사승인 2020.02.18  1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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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꾸준한 성적으로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5위

▲ 지난 시즌 명출상(신인상) 레이스서 5위를 차지한 김한별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지난해 명출상(신인상) 레이스서 5위를 차지한 김한별(24, 골프존)이 2020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한별은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진입 1회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획득한 상금(113,006,976원)은 총 1억 원이 넘었고, 제네시스 포인트(1,882P)는 23위에 위치해 루키로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최고의 루키’를 가리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레이스에서는 상반기까지 1위를 달렸으나 매서운 뒷심을 발휘한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아쉽게 5위에 자리했다.

김한별은 “2019년 목표가 ‘명출상’이었지만 결국 이뤄내지 못했다. 시원섭섭하다”며 “그래도 개막전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일에서는 챔피언조에서 경기도 해봤고 한 시즌 동안 꾸준하게 성적을 냈다고 자신한다”라고 2019시즌을 되돌아봤다.

이어 “대회에 참가하면서 스스로 깨닫고 선배 선수들에게 배운 것도 많았다”며 “한 시즌을 마치고 나서 어떻게 해왔는지 되돌아봤다. ‘명출상’에 대한 아쉬움을 우승을 향한 동기 부여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이야기했다.

▲ 지난 시즌 명출상(신인상) 레이스서 5위를 차지한 김한별 / 사진: KPGA 제공

2020시즌에는 위기관리 능력과 체력을 한 층 더 키우겠다고 다짐한 김한별은 “지난해 공이 깊은 러프나 벙커에 빠지는 등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경우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졌다”며 “실수가 나오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이 점들을 확실하게 보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한별은 “시즌 하반기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경기의 흐름이 깨지는 경우도 많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체력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한별은 소위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소회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중학교 1학년인 14세 때 골프를 시작했다”고 운을 뗀 뒤 “그동안 징크스에 대해 믿지 않았고 오히려 해가 거듭될수록 골프 실력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2020년은 2019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한별이 2020시즌 목표인 첫 우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내 진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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