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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캡틴 헨더슨,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주 결장

기사승인 2020.02.22  1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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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클롭 감독, 웨스트햄전 앞두고 헨더슨 부상 정도 전해

▲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조던 헨더슨이 약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서 “생각했던 것보다 정도가 심하지 않지만 헨더슨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리버풀은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당시 선발 출전한 헨더슨은 약 80분간 경기를 소화한 뒤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제임스 밀너와 교체됐다.

클롭 감독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언급하며 “그 정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헨더슨은 3주가량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다. 좋지 않은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운이 따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헨더슨은 프리미어리그 25경기(선발 22)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만약 헨더슨의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경우, 리버풀로서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는 물론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 도전에도 적잖은 차질이 예상된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25일(화) 홈구장인 안필드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27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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