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 왕관 쓰고 어머니 보며 눈물 “결승전 생방송 당일은 父 기일”

기사승인 2020.03.15  11:53:42

공유
default_news_ad1

- ‘미스터트롯’서 부른 곡 모두 화제... 왼쪽 뺨 흉터도 자연스레 주목

▲ '내일은 미스터트롯' 眞의 영광은 임영웅이 안았다 / 사진: TV조선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남자 송가인’은 임영웅이었다.


지난 14일 오후 7시 55분부터 시작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에서는 진선미가 가려졌다.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이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당초 ‘미스터트롯’ 진선미는 12일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문자투표가 한꺼번에 몰리며 서버가 마비돼 이날로 미뤄졌다.

앞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3파전이 예상됐던 가운데, 결국 임영웅이 왕관을 쓰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오랜 시간 TV를 보면서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진심을 다해 좋은 조언과 평가를 해주신 마스터 분들께도 감사하다. 어머니와 할머니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난 생방송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둔 거 미안해서 이런 선물을 준 것 같다.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의 진심 어린 소감을 듣고 자리에 함께한 그의 어머니도 눈물을 보였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 眞의 영광은 임영웅이 안았다 / 사진: TV조선 캡처

임영웅은 중간집계에서는 이찬원에 이은 2위였지만, 압도적인 문자투표수를 차지해 1200점을 가져가 최종 389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수제화 200켤레,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등을 받았다.

그는 “신발 200켤레는 ‘미스터트롯’ 전 출연진에게 나눠주고, 저는 한 켤레만 갖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가 ‘미스터트롯’서 부른 ‘바램(예선전)’, ‘일편단심 민들레야(1대 1 데스매치)’,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본선 3차 에이스전)’ 등의 영상 클립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보였다.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에서는 리더로서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과 ‘뽕다발’을 꾸려 1위를 차지해 팀원 모두를 준결승에 이끌고 가는 저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얼굴 흉터도 주목을 받았다. 팔자주름으로도 보이는 흉터는 꽤나 선명한 모습으로 왼쪽 뺨을 가로지른다.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혔지만, 돈이 없어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 남은 상처다. 당시 임영웅은 약을 발라주던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느냐”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2위는 영탁, 3위는 이찬원이었다. 김호중은 4위, 정동원은 5위, 장민호는 6위, 김희재는 7위에 올랐다. 결승 진출자 일곱 명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큰절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