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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발표... 페르난데스·이갈로·매과이어·프레드

기사승인 2020.03.17  1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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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최근 11경기 무패 상승세

▲ 구단 자체 3월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한 맨유 /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최근 모든 대회 11경기 무패로 상승세를 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16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선수 최종후보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 해리 매과이어, 프레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페르난데스와 이갈로는 빠르게 적응하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이적 후 9경기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무패 행진(6승 3무)을 이끌었다. 최근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맨유로 임대 이적한 이갈로 역시 맨유의 최전방 공격에 무게감을 더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달 클럽 브뤼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서 맨유 데뷔골을 신고한 이갈로는 3월에만 4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맨유의 11경기 무패(8승 3무) 원동력은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9회나 기록한 ‘짠물 수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유의 주장으로서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매과이어도 3월의 선수 후보에 포함됐다.

끝으로 솔샤르 감독 체제서 화려한 부활에 성공한 프레드도 3월의 선수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와 함께 맨유 중원의 핵으로 떠오른 프레드는 3월에 펼쳐진 4경기 중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맨유의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는 맨유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팬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최근 상승세를 탄 맨유(승점 45)는 4위 첼시와 승점 3점차인 5위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3일까지 중단된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1. 브루노 페르난데스

2. 오디온 이갈로

3. 해리 매과이어

4. 프레드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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