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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펠라이니, “하루빨리 경기 뛰고 싶다”

기사승인 2020.03.23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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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이니, 중국 슈퍼리그 첫 확진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루앙 펠라이니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 사진: 펠라이니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루앙 펠라이니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2일(현지시간) 펠라이니는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운을 뗐다.

최근 지난성 건강보건위원회는 "32세 외국인 남성이 해외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중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후 시나스포츠의 보도에 의해 해당 외국인이 펠라이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둥 루넝 측도 펠라이니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펠라이니는 “나를 위해 신경을 써주신 팬들, 의료진들, 그리고 구단 측에 감사드린다”며 “치료를 받고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모두가 안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전성기를 보낸 펠라이니는 지난해 1월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으로 이적해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오는 4월 중순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훈련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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