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하반기 안방극장 컴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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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여정 측이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 여부를 두고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차기작을 보고 있다.
25일(오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조여정이 KBS 새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아무 것도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바람 피면 죽는다’는 불륜을 주제로 결혼과 이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조여정은 극 중 바람을 피우는 남자들을 처절하고 잔혹하게 응징하는 것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강여주 역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여정은 지난 1월 막 내린 KBS 2TV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또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만큼 ‘바람 피면 죽는다’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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