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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올리비에 지루, “겨울 이적시장서 첼시 떠나려 했다”

기사승인 2020.03.30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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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겨울 휴식기 이후 반등 성공한 지루

▲ 겨울 이적시장서 이적을 추진했던 올리비에 지루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시즌 후반기 들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가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29일(현지시간) 지루는 프랑스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겨울 이적시장서 첼시를 떠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지루는 프랭크 램파드 신임 감독 체제서 백업선수로 밀렸다. 램파드 감독은 챔피언십(2부리그)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타미 에이브러햄을 선발로 기용했고, 자연스레 지루는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아졌다.

지루는 “지난 6개월간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다시 경기장 위에서 즐기는 내 모습을 보길 원했다. 이적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첼시는 나의 이적을 원치 않았다. 나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겨울 이적시장 이적을 추진했던 배경을 전했다.

실제 첼시서 입지가 좁아진 지루를 두고 인터 밀란을 비롯해 라치오, 토트넘 등 유럽 다수의 빅클럽이 구애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이적이 무산됐지만, 지루는 프리미어리그 겨울 휴식기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에이브러햄이 부상으로 빠진 뒤 램파드 감독은 바추아이에게 기회를 줬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것. 에이브러햄과 바추아이가 주춤하자, 지루가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지루는 “반복되는 일상 속으로 돌아온 뒤 운 좋게 겨울 휴식기에 돌입했다. 나는 계속해서 경기에 뛰길 원했고, 맨유전서 기회를 얻었다. 맨유를 상대로 골망을 갈랐지만 근소한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됐다. 이어진 토트넘전서 골을 넣었고, 이후 꾸준히 기회를 얻었다. 램파드 감독은 나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이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 중인 것이 나의 현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루는 맨유전 교체 출전 이후 5경기서 모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즌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지루가 첼시의 4위권 수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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