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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코로나19 직원 일시 해고 없다... 임금 100% 보장

기사승인 2020.04.06  1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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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과 대조적 행보

▲ 사진: 맨체스터 시티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 중 최초로 축구경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직원들의 임금을 100% 보장하기로 결정했다.


5일(현지시간) 맨시티는 성명을 통해 “맨시티는 영국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을 활용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직원들과 그들의 직업, 우리의 비즈니스를 보호할 것이다. 동시에 이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리버풀을 비롯해 토트넘, 뉴캐슬, 본머스, 노리치 등이 일부 직원들을 일시 해고해 논란이 불거졌다. 영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자리 정책에 따라 구단 직원을 일시 해고할 경우 급여의 80%(최대 2500 파운드-약 380만 원)를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한 해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리버풀 같은 빅클럽이 해당 정책을 이용해 돈을 아끼려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제이미 캐러거 등 리버풀 출신 레전드들 역시 구단의 일시 해고 조치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한편, 영국 내에선 최근 고액 연봉을 받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자진해서 코로나19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맷 핸콕 보건장관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자진해서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선수들의 임금을 30% 삭감(조건부 삭감 및 지급 연기)하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보였지만, 이를 두고 축구선수들에게 임금 삭감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는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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