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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의 베프] 이효리 ‘Chitty Chitty Bang Bang’

기사승인 2020.04.12  0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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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윤보미·위키미키 최유정 등도 커버...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곡

▲ 10년 전 오늘 발매된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0년 4월 12일 발매된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치티치티 뱅뱅)’입니다.


♬ Chitty Chitty Bang Bang
국내 최고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이효리가 2010년 4월 12일 내놓은 네 번째 정규앨범 ‘H.LOGIC(에이치.로직)’의 타이틀곡. ‘Logic(로직)’은 ‘논리’, ‘이론’을 뜻하는 용어인 바, 즉 이효리만의 논리로 완성해낸 앨범인 셈.

하지만 수록된 14곡 중 ‘I'm Back(아임 백)’, ‘Bring It Back(브링 잇 백)’, ‘Feel The Same(필 더 세임)’, ‘How Did We Get(하우 디드 위 겟)’, ‘Memory(메모리)’, ‘그네’ 등이 표절 시비를 받기도 했다.

‘H.LOGIC’서 ‘리얼 사운드’를 표방했던 이효리의 대표곡이 바로 타이틀인 ‘Chitty Chitty Bang Bang’이다.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당당함을 무기로 작사에 참여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아직도 회자되는 명작이다. 이효리는 외계에서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분했다.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공격 받고 포획당해 조사를 받는다는 설정을 더했다.

특유의 그루브한 느낌과 함께 성숙미를 과시해, 지금 보고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는 평가다. 그 덕에 모모랜드 혜빈, KARD 전소민, 전소미, 청하, 라붐 솔빈,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김소희, 루리 등 수많은 걸그룹들이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곤 한다.

▲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상순♥이효리 부부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상순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상순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아주 먼 옛날 잘나가기를 꿈꾸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에겐 책임져야 할 식구들이 많았죠. 손이 많이 가는 철없는 부인도 있었고요. 아무리 잘나가려 해도 잘 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지금 인생도 나쁘지 않다. 그 뒤로도 오래도록 상순이는 행복했답니다”라는 내용을 그린 것.

이상순♥이효리 부부는 2013년 웨딩마치를 울린 후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라섹으로 분한 유재석이 끓인 라면을 함께 먹으며 추억을 회상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SBS ‘패밀리가 떴다’,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국민 남매’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2017년 여섯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효리 / 사진: 베프리포트DB

이효리의 마지막 앨범은 2017년 7월 4일 공개된 여섯 번째 정규앨범 ‘BLACK(블랙)’이다. 서울을 떠나 제주 생활을 통해 받은 수많은 음악적 영감들을 담은 만큼 본인의 손때가 곳곳에 묻어있다. ‘10 Minutes(텐미닛)’의 작곡가 김도현과 호흡을 맞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총 10개의 트랙 중 1곡을 제외하곤 전곡 작사, 8곡의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그는 신보 발매를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좀 더 깊이 있는 느낌으로 가자는 마음이었다. 화려하진 않더라도 진정성으로 다가가고 싶었다”며 “화려한 모습을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니다. 제 안에 화려함을 좋아하는 마음도 있다. 여러 가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한쪽면만 사랑 받는 건 다른 한쪽이 아쉽지 않나. 저런 면으로 사랑 받았으면 이번엔 이번 면으로 사랑받고 싶은, 가수로서의 바람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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