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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의 베프] 남진 ‘파트너’

기사승인 2020.04.15  0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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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덕 2030에게도 친숙... 국민가수 수식어 아깝지 않은 남진

▲ 6년 전 오늘 발매된 남진의 '파트너'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4년 4월 15일 발매된 남진의 ‘파트너’입니다.


♬ 파트너
국민가수, 영원한 젊은 오빠, 원조 가수왕… 수많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의 ‘파트너’는 2014년 4월 15일 발매된 데뷔 50주년 앨범 타이틀곡이다. 남진은 당시 신곡 발매를 기념한 자리에서 “신세대들하고 교감을 할 수 있는 곡이다. 전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리듬을 찾으려고 7, 8번 편곡 작업을 거쳤다”며 “요즘 리듬에다가 나이든 분들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 오랜 세월의 파트너는 팬입니다. ‘파트너’ 가사는 세상에서 태어나서 가장 원하는 게 파트너인데, 원하는 파트너를 찾기가 힘들잖아요? 가사 쓰신 분이 어느 날 자기가 그리던 파트너를 만난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 '미스터트롯'에서 '파트너'를 부른 정동원과 장민호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요즘 리듬에다가 나이든 분들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던 그의 말대로, ‘파트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등장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민호와 정동원이 1대 1 듀엣 미션에서 ‘파트너’를 함께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TOP7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파트너’를 꼽기도 했다. “동원이랑 같이 했던 ‘파트너’라는 노래를 할 때는 저도 동원이한테 녹아서 자연스럽게 끝났던 것 같아요. 노래한다는 생각도, 경연한다는 생각도 없이 한 무대를 마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트너’ 외에도 ‘상사화’, ‘신기루 사랑’, ‘겁이나’, ‘내 나이 5060’ 등 수많은 명곡들이 앨범에 실렸다. ‘상사화’ 역시 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서 불러 재조명됐다.

1965년 ‘서울 프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 번’,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울려고 내가 왔나’, ‘마음이 고와야지’, ‘둥지’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장르 제한이란 없었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고고, 디스코, 맘보, 삼바 등 모든 장르를 섭렵했다.

▲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남진 / 사진: SBS 제공

당초 꿈이 배우였던 그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으나 학창 시절 즐겨 들은 엘비스 프레슬리, 냇킹 콜, 폴 앵카 등 팝스타 영향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런 남진은 나훈아와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평생의 라이벌로 꼽힌다. 설운도는 “남진과 나훈아를 제외하곤 트로트를 논할 수 없다”고 했다.

남진은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2’,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 친근함을 강조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제가 데뷔를 1960~1970년대 했는데, 극장 무대 시대 때 동료들과 하루를 같이 있으면서 오랜 세월을 공연 다니니까 추억이 참 좋았다. 그때 70년대 중반 넘어서 극장 무대 시대가 바뀌었다. 개개인들이 무대를 하기 시작해서 동료 간의 이런 추억을 잊은 지가 오래됐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나 너무 반가웠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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