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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의 베프] 백지영 ‘Dash’

기사승인 2020.04.17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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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Dash’로 첫 음악방송 1위...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여전한 저력 과시

▲ 20년 전 오늘 발매된 백지영의 'Dash'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0년 4월 17일 발매된 백지영의 ‘Dash(대시)’입니다.


♬ Dash
1990년대 후반서 2000년대 초로 이어지는 ‘솔로 여가수’ 전성시대에서 백지영을 빼놓을 수 없다. 백지영은 엄정화, 이정현, 김현정, 소찬휘 사이에서 첫 번째 앨범 ‘Sorrow(소로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데뷔, 곧바로 두 번째 정규앨범 ‘Rouge(루즈)’를 36만 장 가까이 팔아치우며 대히트했다.

‘Rouge’의 타이틀곡 ‘Dash’는 백지영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줬다. “벌써 몇 번째야 애만 태우는 게…” 첫 소절부터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Dash’는 각종 방송에서 숱하게 패러디됐다. 근래 과거 음악방송이 재조명되며 ‘탑골 청하’란 별명을 얻은 백지영은 지난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자리에서 “스태프가 ‘온라인 탑골공원’ 열풍을 알려줬다. 그래서인지 행사에서 ‘Dash’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15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백지영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실 백지영은 ‘Dash’를 부르기 싫어했다고. 그는 2015년 전설로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1집 때 라틴 댄스풍 노래를 했기 때문에 2집에선 좀 분위기 있는 곡을 하고 싶었다. ‘Dash’는 울며 겨자 먹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재는 지금까지도 ‘Dash’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백지영은 ‘Dash’의 인기가 채 식기도 전에 후속곡 ‘Sad Salsa(새드 살사)’를 발표, 고난도 살사 댄스로 주목받으며 ‘Dash’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덕분에 “엄정화를 잇는 섹시 댄스 가수”로 인식됐다.

그의 저력은 여전하다. 댄스에서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최고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네 장의 정규앨범을 댄스로 활동한 그에게 ‘발라드 여왕’ 수식어를 새로 붙여준 ‘사랑 안 해’로 완벽히 연예계에 복귀한 그는 이후 ‘사랑 하나면 돼’, ‘새벽가로수길’, ‘총 맞은 것처럼’, ‘잊지말아요’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OST 여왕’, ‘OST 퀸’으로도 군림한다.

▲ 뮤직웍스에서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지영 / 사진: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에도 활발히 활동했다.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자 ‘사랑 안 해’부터 함께한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그해 10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Reminiscence(레미니신스)’를 냈다. 4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우리가’ 무대를 꾸몄고, 후배들은 ‘우리가’ 커버 영상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12월엔 프로젝트 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로 음원차트 최정상권에 진입,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3월 전국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잠정 연기했다. 최근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김필, 하동균, 레드벨벳 조이 등과 함께 김형석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젝트 곡 녹음을 진행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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