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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의 베프] 씨스타19 ‘Ma Boy’

기사승인 2020.05.03  0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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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첫 유닛곡 ‘Ma Boy’, 소녀와 숙녀의 경계... 지금은 각자 활동 중

▲ 9년 전 오늘 발매된 씨스타19의 'Ma Boy'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1년 5월 3일 발매된 씨스타19의 ‘Ma Boy(마 보이)’입니다.


♬ Ma Boy
씨스타의 첫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의 데뷔곡이다. 그전까지 ‘Push Push(푸시 푸시)’, ‘가식걸’, ‘니까짓게’를 통해 라이징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던 씨스타가 씨스타19로서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씨스타19는 씨스타의 무게감을 조금 덜어내고,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있는 19세가 느낄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미묘한 사랑과 감성의 코드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당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는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느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 씨스타19 'Ma Boy' 티저 이미지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Ma Boy’는 씨스타와 찰떡궁합을 자랑한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에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이 가득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보컬리스트 효린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감칠맛 나는 보라의 랩이 만나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웨이브가 곁들여진 의자춤 역시 화제를 모았다.

효린,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2010년 데뷔해 2017년 해체했다. 효린은 “멤버들과 그리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꿈과 같은 순간들이었다. 씨스타 멤버들은 제 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라, 다솜, 소유 등도 직접 쓴 편지를 통해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 마음 잊지 않겠다”고 했다.

특히 2017년 6월 1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베프리포트와 만난 씨스타 멤버들은 “팬분들이 저희보다 더 슬퍼해하시더라. 그래도 우리가 계속해서 안 볼 사이는 아니지 않나. 저희가 뭉쳐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 뿐, 약속드린 것처럼 네 명은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고, 보라는 이서진, 윤여정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유, 다솜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남았다.

▲ 2017년 해체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씨스타는 당시 베프리포트와의 직격 인터뷰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네 명은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효린은 ‘xhyolynx(엑스효린엑스)’란 음악 프로젝트를 론칭하며 활동하다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브리지 측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활동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며 “효린은 자신과 관련한 일련의 일들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사 차원에서도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고, 현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보라는 배우 윤보라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마친 그는 최근 공개된 한 화보 인터뷰에서 “나만의 목표를 잡았는데, 팬들조차 나를 못 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며 “‘윤보라’를 버리고 빙의한 듯 ‘주영미’가 되고 싶었다. 드라마가 거의 끝날 때쯤에야 비로소 나를 알아보는 분들이 생기더라. 연기 면에서도 어느 정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소유는 2017년 12월, 생애 첫 번째 솔로앨범 ‘SOYOU THE 1st SOLO ALBUM PART.1 RE:BORN(소유 첫 번째 솔로앨범 파트 원 리본)’을 낸 뒤 정식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많은 음반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했다.

배우 김다솜이 된 다솜은 씨스타 해체 후 ‘언니는 살아있다’, ‘미스김의 미스터리’, ‘황후의 품격’,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조연을 맡았다. 연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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