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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홍잠언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기사승인 2020.05.09  0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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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이 알아본 트로트 신동... ‘미스터트롯’ 종영 후 방송가 종횡무진

▲ 1년 전 오늘 발매된 홍잠언의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5월 9일 발매된 홍잠언의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입니다.


♬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사실상 데뷔 무대였다. 2017년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 출연해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부른 홍잠언은 최연소(당시 만6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연말 결승에서는 인기상을 받았다. 이후 ‘트로트 신동’, ‘리틀 박상철’로 불리며 송해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펼쳤고, 각종 지방 축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홍잠언은 KBS ‘가요무대’, ‘아침마당’에도 얼굴을 비췄다. 2018년 12월, 송해는 홍잠언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신곡을 취입시켜 보는 게 어떻겠느냐. 아이들은 금방 큰다. 어려서부터 소질을 계발하고 가꿔나가는 게 좋다”며 작곡가이자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선생을 추천했다.

▲ 홍잠언의 데뷔 무대인 '전국노래자랑'과 지금의 인기를 얻게 해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 사진: KBS, TV CHOSUN 캡처

그렇게 탄생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는 홍잠언의 맑은 음성, 씩씩한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다. 동명의 음반에는 홍잠언이 가장 좋아한다는 송해의 ‘유랑청춘’, ‘딴따라’를 비롯해 ‘묻지마세요’, ‘보릿고개’, ‘아주까리 등불’, ‘목포의 눈물’, ‘불효자는 웁니다’, ‘항구의 남자’, ‘남자의 인생’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3월 막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서다. 유소년부로 예심에 오른 홍잠언은 ‘항구의 남자’와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는데, 가장 막내로서 보여준 당찬 패기와 뛰어난 실력은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예선 眞 김호중, 예선 善 임영웅에 이어 美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본선 1차전 팀 미션에서는 남승민을 필두로 정동원, 임도형과 ‘승민이와 국민손자들’을 꾸려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불렀다. 남승민, 정동원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임도형과 홍잠언은 탈락하고 말았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본지와 만난 남승민은 “정말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다 올라갈 줄 알았는데, 아쉽게 두 동생을 보내게 돼 리더로서 너무나 미안했다”며 “제가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동생들은 합격하길 바랐다.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회상했다.

▲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승민이와 국민손자들로 활약한 홍잠언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후 대세 중의 대세가 된 그는 지난 3일 스타들만 나온다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그는 “고향이 강원도 평창이다. 학교에 못 가니까 엄마, 아빠의 명이나물과 오미자 농사를 도와드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내 매력은 시원한 가창력과 포인트 부분에서 가래 끓는 소리”라고 밝혔다. 이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7.9%,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 3.2%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성인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했다.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유민상이 “어린이날에 일해서 어떡하냐”고 질문하자 “그러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영상을 시청한 뒤에는 “인생의 2/3가 지날 땐데 많이 젊어보인다”면서 “솔직히 좀 촌스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불후의 명곡’,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내의 맛’, ‘복면가왕’ 등 각종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에 종횡무진하며 시청자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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