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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빅스 ‘도원경’

기사승인 2020.05.15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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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가요 무대서 폭발적 반응 → 음악방송 재소환 → 평창올림픽 총회 개회식 참석

▲ 3년 전 오늘 발매된 빅스의 '도원경'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5월 15일 발매된 VIXX(이하 빅스)의 ‘도원경’입니다.


♬ 도원경
빅스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곡.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도원경’은 무릉도원에서 풍류를 즐기는 여섯 명의 신비로운 신선을 테마로 잡았다. 그야말로 ‘콘셉트돌’의 끝없는 변주인 셈. 가야금 선율이 돋보이는 인트로, 부채 퍼포먼스, 휘날리는 도포자락까지 완벽한 삼박자였다.

데뷔 5주년이었던 2017년 내놓은 ‘도원경’은 그해 연말 가요 무대에서 재조명됐다. ‘2017 MBC 가요대제전’은 빅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던 자리였다. 동양풍 의상에 붉은 천을 들고 등장한 멤버들은 꽃이 흩날리는 세트를 배경으로 인트로 ‘The Wind of Starlight(더 윈드 오브 스탈라잇)’에 이어 ‘도원경’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거대한 붓처럼 무대 위를 휘저으며 한 편의 동양화를 연상케 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선후배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 '2017 MBC 가요대제전'서 선보인 '도원경'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 받았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뜨거운 반응은 다음날 조회수로 직결됐다. 주요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상위권은 빅스가 차지했다. 레오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관련 화면을 캡처해 “1월 1일부터 1위네”라고 적었다. 라비도 캡처 이미지 위에 별 다섯 개를 그려 넣으며 새해 첫날부터 거둔 성과를 자축했다. 음악방송에도 소환됐다.

이후 빅스는 베프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무대가 끝나고 이렇게 큰 반응을 보내주셔서 좀 놀라긴 했다. 순위보다도 동료 가수들의 응원과 팬분들 뿐만 아니라 대중 분들까지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다”며 “‘빅스를 다시 봤다’는 글들이 있더라. 정말 기쁘고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역시 빅스를 선택했다. 빅스는 2018년 2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케이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참석해 ‘도원경’ 무대를 꾸몄다. IOC 위원장 등 총 9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부채춤을 포함한 안무와 한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곡을 선보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 제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서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서 '도원경' 무대를 꾸민 빅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2012년 ‘Super Hero(슈퍼 히어로)’로 데뷔한 빅스는 ‘도원경’을 비롯해 ‘다칠 준비가 돼있어’, ‘Error(에러)’, ‘기적’, ‘이별공식’, ‘Dynamite(다이너마이트)’, ‘Fantasy(판타지)’, ‘사슬’, ‘향’ 같은 숱한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맏형 엔, 레오의 군 복무로 인해 ‘군백기(군 복무+공백기)’를 보내는 중이다.

켄은 오는 20일 데뷔 8년 만의 첫 번째 솔로앨범 ‘인사’를 발표한다. 앞서 선공개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가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만큼 기대가 크다. 오는 7월엔 팀 내 세 번째 입대 주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갈 예정이다. 지난 3월 음주방송에서 타 아티스트들을 비하해 논란을 빚은 홍빈은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빅스 멤버이자 그루블린의 수장이기도 한 라비는 KBS 2TV ‘1박2일 시즌4’,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혁은 내달 첫 방송되는 와이낫미디어 제작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촬영에 한창이다. ‘가두리횟집’은 속 시원한 연애 멘토링으로 소문난 연애 고수 가두리와 정체불명의 옆집 남자의 달콤살벌 로맨스를 그린다. 혁은 극 중 남자주인공 차우빈 역에 낙점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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