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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하나원큐 K리그1 2020’ 2라운드 관전포인트

기사승인 2020.05.15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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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개막라운드 6경기 13골 골 잔치... 2라운드도 이어갈까

▲ (왼쪽부터) 상주 문선민, 강원 조재완, 수원 타가트, 울산 주니오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8일 펼쳐진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이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졌지만, 6경기에서 총 13골이 나오며 화끈한 골 잔치가 벌어졌다. 1라운드 열기를 이어 피치를 뜨겁게 달굴 2라운드 주요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 문선민의 상주 vs 조재완의 강원 (16일 토요일 14:00 상주시민운동장, IB스포츠)

지난 라운드에서 희비가 갈린 두 팀이 만난다. 강원은 홈에서 서울에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뒀고, 상주는 원정서 울산에 0-4로 완패를 당했다.

2라운드서 상주는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경기서 프로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상주 문선민이 자축포를 쏘아 올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서울전서 이른바 ‘회오리 감자슛’으로 서울에게 패배를 안긴 강원의 조재완 역시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

# 2년차 맞이한 '대팍'서 만나는 대구 vs 포항 (16일 토요일 16:30 DGB대구은행파크, JTBC G&S)

지난 개막라운드 인천 원정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삼킨 대구가 이번에는 홈으로 포항을 불러들인다.

지난 라운드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가 인천 마하지에 밀착 마크당하며 발이 묶인 것과 달리 포항의 팔로세비치와 일류첸코는 각각 1골씩 기록하며 승리를 맛봤다.

대구는 지난해 새롭게 개장해 구름 관중을 끌어모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서 2년차를 맞이한다. 무관중인 만큼 아쉬움은 남지만 지난해 홈에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 1,740일 만에 맞대결 부산 vs 전북 (16일 토요일 19:00 구덕운동장, 스카이스포츠)

5년 만에 돌아온 K리그1 무대서 포항에 0-2로 패한 부산이 홈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부산과 전북의 맞대결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무려 1,740일 만에 성사됐다. 전북이 K리그1에서 가장 탄탄한 스쿼드를 갖춘 팀인 만큼 쉽지 않은 상대지만, 도전자 부산도 홈에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다.

지난 개막전서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베테랑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의 '짠물 수비'에 고전했던 전북이 부산의 수비를 뚫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미리보는 '득점왕 경쟁'... 타가트의 수원 vs 주니오의 울산 (17일 일요일 16:30 수원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지난 개막전 전북 원정서 0-1 석패를 당한 수원이 이번에는 홈에서 강호 울산을 만난다.

지난해 K리그1 득점왕 레이스 1, 2위 타가트와 주니오의 맞대결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인 수원의 타가트는 지난 전북전서 침묵했지만, 주니오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1라운드 MVP까지 수상했다.

또한 이적생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수원은 전북의 막강 공격진을 틀어막았던 헨리의 '짠물 수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 역시 이청용을 필두로 윤빛가람, 조현우 등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이적생들의 활약을 앞세워 쾌조의 2연승을 달리겠다는 각오다.

# 첫 승 신고 간절한 두 팀의 맞대결 서울 vs 광주 (17일 일요일 19:00 서울월드컵경기장, JTBC G&S)

1라운드서 나란히 패배를 기록한 두 팀이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서울과 광주 모두 누구보다 첫 승 신고가 간절하다. 서울은 3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돌아온 광주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통산 전적은 9승 2무 2패로 서울이 앞서지만 3년 만에 만나는 만큼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광주 역시 1라운드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전열을 정비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올해는 승자를 가리자" 성남 vs 인천 (17일 일요일 19:00 탄천종합운동장, 스카이스포츠)

지난해 성남과 인천은 총 4차례 맞대결에서 1승 2무 1패로 백중세를 보이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올해 모두 사령탑이 바뀐 양 팀은 1라운드에서 상반된 팀 색깔을 선보였다. 성남은 양동현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인천은 마하지를 필두로 대구 에이스 세징야 등 공격진을 꽁꽁 묶는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새 사령탑 아래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두 팀의 대결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라운드서 결코 놓칠 수 없는 매치업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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