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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케인 포함 부상자들 모두 회복”

기사승인 2020.05.27  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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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감각 위해 담금질 중

▲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토트넘 훈련에 복귀한 손흥민의 모습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상자들의 근황을 전했다.


2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 베르바인, 시소코 등 부상자들은 모두 괜찮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전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주축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경기력에 부침을 겪었다.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서는 무기력하게 탈락했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있는 EPL 4위권 경쟁서도 밀리고 말았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로서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다 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과 경기에 나설 몸을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은 지금 모두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제한적인 훈련밖에 할 수 없다. 특정거리를 유지한 채 경쟁과 접촉 없이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당국이 온전한 훈련을 허가하면 최대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기에 나설만한 몸 상태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정부의 봉쇄조치 조건부 완화에 따라 2019-20 시즌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소규모 팀 훈련을 허가한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수요일 밀접 접촉이 가능한 훈련 재개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선수 및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6월 12일을 기준 삼아 유동적으로 시즌 재개 일정을 조율한다는 입장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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