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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미스터트롯’ 맞대결? 임영웅 씨 노래에 울었죠”③ (인터뷰)

기사승인 2020.05.29  1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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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인기 많을 수밖에... 죄송하지만 빨리 끝나길 바랐어요”

▲ 배우 전미도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맞대결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전미도는 “‘미스터트롯’이 왜 인기가 많을까 했는데, 직접 보니 정말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운을 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9시,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10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전미도는 “노래를 한 곡 듣는 것도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만큼의 정서가 있지 않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다행히 ‘미스터트롯’ 후반부와 겹쳤었다.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빨리 종영하길 바랐다. 그런데 스페셜 방송이 계속 되더라. 어쩔 수 없다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최애는 임영웅이었다고. 그는 “임영웅 씨가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듣고 울었다. 결혼도 안 하신 걸로 아는데, ‘여보’ 그 한 마디에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주 1회 방송, ‘미스터트롯’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이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OST는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 배우 전미도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미도는 “SNS에 드라마 클립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그 인기를 체감했다. 이는 아무래도 작가님 덕분이 아니겠나. 대본을 잘 써주셨으니 이야기들에 공감해주시는 거라 생각한다. 많은 배우 분들도 연기를 그만큼 잘해주셨다”고 분석했다.

또 직접 부른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기적이 아닌가. 정석 오빠가 부른 ‘아로하’가 1위를 했을 때도 대단하다 싶었다. 정석 오빠는 이미 팬덤이 탄탄하신 분이다. 곡 자체도 유명한 데다 오빠가 너무 잘 부르셔서 그냥 축하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제가 부른 곡도 반응이 오니까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저에게도 OST 한 곡을 부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이 왔어요.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제가 부른 곡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민망해 할까봐 걱정도 했는데, 1위라니... 인기를 실감했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극 중 음치라는 설정이었던 그는 “제가 원래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작가님께서 극에서도 노래를 잘하는 건 뻔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매력적인 설정이었다. 오히려 노래를 잘하는 역할이었다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며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시지 않았나 싶다. 음원 역시 기대를 안 하셨던 분들이 들었을 때 잘한다고 느껴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로, 전미도,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등이 출연했다. 오는 11월부터 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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