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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현빈 “안정원과의 러브라인, 애틋하고 풋풋했죠”② (인터뷰)

기사승인 2020.06.03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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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으로 보니 파르르 떨리던 입술, 애틋하게 비춰져서 다행이에요”

▲ 배우 신현빈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만족스럽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애틋하고 풋풋했죠.”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시즌1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난 신현빈은 극 중 안정원(유연석 분)과의 러브라인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신현빈은 지난달 28일 막 내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무뚝뚝한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장겨울로 분했다. 장겨울은 의사 5인방 중 안정원을 짝사랑하는 인물. 마지막 화에서 안정원과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예쁘게 그려졌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표현이 잘 된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실 둘의 관계에 대해서는 마지막 회 대본을 보고 알았다. 그 전에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구나’ 짐작만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 배우 신현빈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tvN 제공

키스의 발단(?)은 장겨울의 고백이었다. 그는 안정원을 찾아가 “주제 넘는 말인 줄 아는데, 교수님 신부되지 말고 병원에 있으면 안 되냐.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 달라”며 눈물로 고백했다. 장겨울을 애틋하게 바라보던 안정원은 진한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빈은 “대본을 봤을 때 겨울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겠다가도 모르겠더라. 얼마나 떨릴까 싶었다. 너무 떨려서 사라지고 싶은 기분이었을까? 복합적이었을 테다. 고백을 미룰 수도 없고, 부담주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거절은 무서운... 그래서 좋아한다는 말보다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런 것들이 애틋하고 풋풋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감독님도, 유연석 선배님도 모두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믿고 연기하라면서요. 정말 감사했죠. 리액션도 너무 잘 해주셨으니까요.”

그는 “나중에 방송을 보니까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라. 연기할 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화면을 보니까 여러 가지 모습이 보이더라. 그런 모습들이 애틋하게 비춰져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떠니까 어깨랑 목이 굳기도 했다. 몸이 꽉 굳은 채로 키스를 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 올 하반기 시즌2 촬영을 시작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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