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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화양연화’ 전소니 “저지방 우유 같던 박진영, 많은 도움 받았죠”③ (인터뷰)

기사승인 2020.06.17  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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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유연하고 깨끗한 배우... 서로 욕심 많아 아이디어 주고받기 편했어요”

▲ 배우 전소니가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전소니가 박진영(GOT7 진영)을 ‘저지방 우유’라고 표현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한 전소니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고 깨끗하게 아는 사람이라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진영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전소니를 “물 같은 배우”라며 극찬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겪어보니 굉장히 물 같은 사람이더라. 제가 기계적으로 뭔가를 할 때도 거기에 다 맞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이라면서.

이에 전소니는 “진영 배우가 너무 겸손하게도 절 띄워주신 걸 봤다. 저 역시 진영 배우를 어떻게 비유할지 고민을 해봤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히 파악하면서 깨끗하고 분명하게 표현하시더라. 그래서 저지방 우유 같다는 표현을 썼다. 정말 유연한 배우”라고 화답했다.

“스스로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 않았어요. 저도 어느 면에선 진영 배우가 말씀하신 대로 한계가 있고 계획적이에요. 어느 정도는 열려있지만요. 진영 배우도 저와 비슷하시더라고요. 서로 아이디어 욕심이 많아서 의견을 많이 주고받고 감독님께도 여쭤보곤 했어요.”

▲ 배우 전소니가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tvN 제공

아울러 전소니는 “서로 욕심이 많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아이디어를 던지는 데에 부담이 없어지더라.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잘 잡혔던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영 배우에게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거듭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소니는 박진영과의 키스신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키스신이 처음인 전소니를 많이 배려해줬단다. 그는 “온몸이 굳어버리더라. 키스신도 똑같은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 특히 공중전화 키스신 때는 ‘진짜 잘해야지’란 마음을 먹은 탓에 더 부담이 생겼다”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님을 비롯해 진영 배우가 많이 도와주셨다. 편하게 하라면서. 물론 편하게는 안 됐다. (웃음)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지수가 뭘 모르는 역할이라 로봇 같은 키스신이 많이 안 튀었던 것 같다.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종영한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한재현과 윤지수.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렸다. 전소니는 윤지수의 어린 시절, 박진영은 유지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애틋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호평을 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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