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iric Diary’ 아이즈원, 38만 9천 장 판매고... 역대 걸그룹 초동 신기록 또 경신

▲ 아이즈원이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기록을 뛰어넘었다 /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IZ*ONE(이하 아이즈원)이 또 한 번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22일(오늘)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오네릭 다이어리)’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이 389,334장(집계 기준 6월 15일~6월 21일)을 기록했다.

특히 ‘Oneiric Diary’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BLOOM*IZ(블룸아이즈)’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인 356,313장을 단 6일 차 만에 뛰어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즈원은 자체 기록 경신뿐만 아니라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1위를 다시 한 번 거머쥐며 인기와 파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환상’과 ‘일기’라는 상반된 소재를 결합한 음반으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미국 포함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31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