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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보라빛 밤’에 물든 선미표 시티팝 “선미란 장르 만들고파” (종합)

기사승인 2020.06.29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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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날라리’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

▲ 가수 선미가 '보라빛 밤'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선미표 시티팝이 온다. “청춘의 설렘, 청춘의 사랑”이란다.


26일(오늘) 선미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여섯 번째 디지털싱글 ‘보라빛 밤’을 발매한다. 진행은 MC배가 맡았다.

지난해 ‘날라리’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선미는 먼저 “그동안 개인적으로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활동은 많이 없었는데 앨범 작업을 비중 있게 하다 보니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름인 만큼 여름이랑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동안 안 했던 스타일은 어떤 걸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을 한 적이 별로 없더라. ‘가시나’가 그나마 청량이라고 할까. 그래서 좀 밝은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 음악 자체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설렐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 가수 선미가 '보라빛 밤'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라빛 밤’은 고혹적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뜨거우면서도 아련하고 한편으로 지나고 나면 허탈할 수도 있는 사랑의 모든 면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솔로 기타리스트 적재의 유려한 기타 리프가 더해져 대중성을 더했다.

그는 “보라빛 하늘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웅장한 브라스가 중간에 나오기도 하는데, 저만의 색깔은 유지하고 싶어서 몽환적인 느낌을 위해 인트로와 후크에 플루트 소리를 넣었다”며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은 ‘날라리’, ‘사이렌’을 같이 만든 프란츠 님과 합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제가 사실 다른 곡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시기 자체가 되게 무겁고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이 감정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리고 싶었죠. ‘보라빛 밤’은 그렇게 탄생했어요. 설레는 곡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만들 때도 참 설렜거든요. 낮에는 한참 덥다가 밤 되면 바람이 살랑 불어서 땀을 식혀주는 느낌이에요. 그런 기분을 청각화 시켜보려 했죠.”

▲ 가수 선미가 '보라빛 밤'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는 ‘선미팝’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선미라는 장르 만들고 싶다. 기사 제목에도 선미팝이란 단어가 써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도 선미팝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사실 어떤 색인지 정의를 내리진 못했다”면서도 “이름이 들어가는 거니까 참 뜻깊다. 선미만의 색깔, 캐릭터가 확립이 됐다고 생각한다. 부담을 갖고 더 좋은 결과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선미는 “매일매일 밤하늘을 보실 때 ‘보라빛 밤’을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 1위도 좋지만, 오래오래 사랑 받는 곡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버티는 게 이기는 거다. 어떤 결과를 마주하더라도 기뻐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오랫동안 내 페이스를 유지하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웃었다.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는 선미는 “1위 기대는 별로 하고 있지 않지만,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한강 같은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보라빛 밤’을 라이브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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