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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미스터트롯’ 김수찬 “방시혁 대표님, ‘나팔바지’ 인상 깊게 보셨다고”

기사승인 2020.07.03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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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계 BTS’ 되고 싶냐고요?”

▲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US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방시혁 대표에게 들은 칭찬을 언급했다.


3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수찬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코미디언 전영미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신곡 ‘엉덩이’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김수찬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발매한다. 지난해 발표한 ‘사랑의 해결사’ 이후 1년 반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미스터트롯’ 출연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엉덩이’는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곡을 댄스 트로트로 편곡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아버지’라 불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이 썼다.

이날 김수찬은 “방시혁 대표님께서 ‘미스터트롯’을 보셨다더라.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도 친분이 있으셨다. 제가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나팔바지’를 감명 깊게 봐주셨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 대표님께서 ‘전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으니, 수찬이가 이 곡을 잘 불러서 꿈과 희망의 큐피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물론 직접 들은 건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건너 건너 듣게 됐다. 사실 건너 건너 들은 것 역시 자의 반 타의 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시혁 대표의 프로듀싱을 받은 그에게 ‘트로트계 BTS’가 되고 싶은 욕심은 없느냐고 묻자 김수찬은 “이미 장민호 형님이나 많은 분들이 ‘트로트계 BTS’라고 하시지 않나. 저는 다른 길을 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수찬은 ‘엉덩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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