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 TALK] 강지영 “故 구하라, 그리워하는 게 언니를 위하는 길이죠”② (인터뷰)

기사승인 2020.07.05  11:57:26

공유
default_news_ad1

- “승연 언니, ‘야식남녀’ 잘 봤다고... 저보다 작으면서 맨날 애기라 불러요”

▲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JTBC '야식남녀'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중했다.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는 분위기가 무거웠다. 강지영은 “잊는다고 잊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했다.


강지영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극본 박승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 분), 열혈 PD 김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렸다.

이날 강지영은 “‘야식남녀’ 보고 팬이 됐다는 댓글을 봤다. 사실 제가 카라 출신이라는 걸 모르시는 분은 없는 것 같다. 카라 활동 때부터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그 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달라졌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좋아해주시는 그 마음이 저에겐 행운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도 심심하면 카라의 모습을 찾아보곤 한다. 콘서트, 솔로 활동...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단하더라.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 너무 정신이 없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다섯 명이 함께였기 때문이다. 참 대단했다”고 회상했다.

▲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JTBC '야식남녀'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강지영은 2008년 구하라와 함께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Pretty Girl(프리티 걸)’, ‘Honey(허니)’, ‘Wanna(워너)’, ‘미스터’, ‘Lupin(루팡)’, ‘Jumping(점핑)’ 등 숱한 히트곡을 내고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강지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언급했다. “아직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조심스레 운을 뗀 그는 “그냥 계속 그리워하고 있다. 그립다. 그리워하는 게 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남은 멤버들끼리 언니를 그리워하면서 잘 지내는 것밖에 할 수가 없더라. 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지금도 카라 멤버들끼리 모이는데, 만나면 일 이야기 잘 안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그 시간이 참 소중하더라고요. 옛날 추억 떠올리곤 하죠. ‘그 매니저 오빠 결혼해서 애 낳았다더라’ 같은 거요. 참, 승연 언니는 이번에 ‘야식남녀’ 모니터링 해줬어요. ‘잘 봤다, 애기야’ 이러더라고요. 언니가 저보다 더 작은데 맨날 저한테 애기라고 해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