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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의 베프] 손담비 ‘queen’

기사승인 2020.07.08  0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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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이 마지막 음반... “연기 안정됐을 때 음반 내고파”

▲ 10년 전 오늘 발매된 손담비의 'queen'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0년 7월 8일 발매된 손담비의 ‘queen(퀸)’입니다.


♬ queen
‘Cry Eye(크라이 아이)’, ‘Bad Boy(배드 보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으로 레트로 복고 후크송 열풍을 이끈 손담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Queen(더 퀸)’의 타이틀곡이다. 손담비 특유의 색깔을 만들어내기 위해 1년 4개월에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친 음반으로,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애프터스쿨의 ‘Bang(뱅)’을 만든 히트메이커 김태현, 김희선이 썼다.

‘queen’은 일렉트로닉 락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팝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과 인상적인 노래다. 이외에도 ‘dB Rider(디비 라이더)’, ‘Beat up by a girl(비트 업 바이 어 걸)’, ‘Can't U See(캔트 유 시)’, ‘Super Duper(수퍼 두퍼)’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 '아틸리싸이' 등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인기를 끌었던 'queen'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손담비는 “앨범 타이틀곡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 내가 여왕이라는 게 아니라 누구나 여왕처럼 당당해지는 내용”이라며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무대에서만큼은 가장 섹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섹시 퀸’ 이효리와의 경쟁에 대해서는 “MR 제거 논란이나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을 겪으며 많을 것을 느꼈다. 효리 언니는 10년이 넘는 동안 이미 수차례 이런 논란들을 극복하고 정상에 선 것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제가 효리 언니를 추월했다는 말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악재도 있었다. 음원 발매 하루 전날 음원사이트에서 전곡이 무단 유출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이렇게 허무하게 유출된 것이 너무 속상하다. 강력하게 항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로 인생 캐릭터를 쓴 손담비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손담비는 2013년 낸 세 번째 디지털싱글 ‘Red Candle(레드 캔들)’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도 가수보다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로 인생 캐릭터를 쓴 그는 “가수 손담비는 없고 연기자 손담비로 기억해주실 거 같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힘을 얻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나타날 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그동안 가수로 쌓은 섹시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뭐 하나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기에 전념했다. 나중에 경험이 쌓이면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도 하고, 연기가 안정됐을 때 음반을 내도 될 것 같다”며 롤모델로 엄정화를 꼽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손담비는 현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옮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 측은 베프리포트에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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