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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기사승인 2020.07.09  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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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빨간 맛’으로 ‘서머 퀸’ 등극... 北서 불러 관심 받기도

▲ 3년 전 오늘 발매된 레드벨벳의 '빨간 맛'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7월 9일 발매된 Red Velvet(이하 레드벨벳)의 ‘빨간 맛’입니다.


♬ 빨간 맛
‘상큼발랄 서머 퀸’ 자리를 안겨준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의 타이틀곡이다. 데뷔곡 ‘행복’을 시작으로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Dumb Dumb(덤덤)’, ‘러시안 룰렛’, ‘Rookie(루키)’ 등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받아온 레드벨벳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노래다.

‘빨간 맛’은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으로,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 색과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You Better Know(유 베러 노우)’, ‘Zoo(주)’, ‘여름빛’, ‘바다가 들려’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 레드벨벳은 '빨간 맛'과 'Power Up(파워 업)', '짐살라빔'의 연속 흥행으로 '서머 퀸'에 등극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RoomI(레드 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솔직히 말하면 ‘빨간 맛’이 처음 나왔을 때 걱정을 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팬들이 응원해주는 글이나 반응으로 자신을 얻었다”고 회상하며 “더운 날씨에 저희가 뜨겁게 나왔다. 그래서 ‘빨간 맛’이 주목받은 것 같다. 저희가 ‘서머 퀸’이 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빨간 맛’은 10대들이 사랑한 여름 최고의 노래로 꼽히기도 했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이 운영중인 10JAM(텐잼) 10대 연구소(10LAB)에서는 2018년 ‘무더웠던 올 여름 가장 생각났던 노래’로 ‘빨간 맛’을 선택했다. 산이,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씨스타의 ‘SHAKE IT(셰이크 잇)’, 소녀시대의 ‘PARTY(파티)’, f(x)의 ‘Hot Summer(핫 서머)’ 등을 제쳤다. 10대들은 “에어컨 없는 집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게 느꼈던 시간이 ‘빨간 맛’ 뮤직비디오를 볼 때였다”, “‘빨간 맛’을 들으며 이번 여름을 버텼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2018년 4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공연에서 ‘빨간 맛’과 ‘Bad Boy(배드 보이)’를 열창해 주목 받았다.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YB, 백지영 등 대선배 사이에서 유일한 아이돌그룹이었다. 빨간색이 사회주의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만큼, ‘빨간 맛’이 수차례 등장하는 이 곡을 북한에서 부른다는 그 자체로도 관심을 받았다. 예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 박수를 쳐주고 노래를 따라 불러줬다”고 말했다. 웬디는 “반응이 없더라도 우리 노래를 보여드리는 거니까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는데 호응을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 우리 예술단 공연에서 '빨간 맛'을 불러 관심을 모았던 레드벨벳 /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편, 레드벨벳은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SBS ‘가요대전’에서 웬디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SBS의 탓이었다. 웬디는 장치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 오른쪽 골반, 손목 부상을 당했다. ‘Psycho(사이코)’로 컴백한지 3일만의 일이었다. 퇴원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웬디는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이는 지난 3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가창해 호평을 얻은 데 이어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5월에는 크러쉬의 ‘자나깨나’에 피처링하기도 했다. 예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린과 슬기는 레드벨벳 내 첫 번째 유닛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로 지난 6일 정식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공개 직후 1위를 기록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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