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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오늘의 베프] 2AM ‘이노래’

기사승인 2020.07.11  0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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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전역하는 정진운 끝으로 군 복무 완료... 임슬옹 “재결합 기다려 달라”

▲ 12년 전 오늘 발매된 2AM의 '이노래'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8년 7월 11일 발매된 2AM(투에이엠)의 ‘이노래’입니다.


♬ 이노래
2AM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이노래’는 섬세하고 절제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호소력 있는 2AM의 보컬을 통해 오랜 연습 기간 동안의 인내와 노력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란 슬픈 가사도 눈길을 끈다.

2AM은 깨어있는 시간이라면 하루를 돌아보고 그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인 새벽 2시 같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뜻이다. 박진영이 직접 지었다. 그가 프로듀싱을 맡은 음반에는 ‘이 노래’를 비롯해 ‘아니라기에’, ‘어떡하죠’ 같은 2AM표 감성 발라드가 수록돼 있다.

▲ 2AM은 데뷔곡 '이노래'를 시작으로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을 히트시켰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형제 그룹 2PM(투피엠)이 아크로바틱을 내세워 ‘짐승돌’로 불렸다면, 2AM은 보컬 중심의 발라더들이 다수 포진된 ‘발라돌’로 불렸다. ‘이노래’를 시작으로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을 히트시켰다. 마지막 음반은 2014년 낸 세 번째 정규앨범 ‘Let's Talk(렛츠 토크)’다.

2015년 임슬옹과 정진운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며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현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임슬옹은 sidusHQ에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두 차례 적을 옮겼다. JYP에 남았던 조권은 2017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이창민은 1인 기획사 더비스카이를 설립했다가 지난해 식스오션스 품에 안겼다.

2AM은 JYP와의 계약 만료 당시 해체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멤버들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계속되며 그룹 활동을 재개하지 못했다. 데뷔 전부터 군필자였던 이창민을 제외한 임슬옹, 조권, 정진운이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났다. 임슬옹은 작년, 조권은 올 3월에 전역했다.

▲ 군 복무 중인 정진운을 제외한 세 멤버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임슬옹은 "다시 뭉칠 계획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 사진: SBS Plus, 쇼노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채널A 제공

먼저 이창민은 SBS Plus ‘내게 ON 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2AM은 물론 2010년 에이트 이현과 결성한 듀엣 옴므로 대단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내게 ON 트롯’ 첫 방송에서 나훈아 대표곡 ‘갈무리’를 선곡해 ‘제2의 나훈아’란 극찬을 이끌어냈다.

임슬옹은 지난 5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눈 감아도 눈을 떠도’를 가창했다. 지난달 16일엔 러블리즈 케이와 입맞춘 ‘여자사람 친구’를 발매했다. 그는 ‘여자사람 친구’ 발매를 기념해 출연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노래’를 들은 뒤 “멤버들과 정말 자주 연락한다. 사랑한다”며 “다시 뭉칠 계획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조권은 전역 후 ‘아는 형님’, ‘비디오스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연달아 얼굴을 비췄다. 또 지난 4일 개막한 뮤지컬 ‘제이미’의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이미’는 드랙퀸(여장남자)이 되고 싶은 17세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정을 그린 작품. 그는 “제이미는 드랙퀸이나 성 정체성을 떠나 한 사람이 자유, 평등, 행복을 위해 편견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며 “드랙퀸을 단순히 여장남자로만 단정 짓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했다.

오는 10월 전역하는 정진운은 지난해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거론된 바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대화방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다. 정진운은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면서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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