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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정은6,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R서 알바트로스 기록

기사승인 2020.07.11  1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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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역대 7번째 알바트로스

▲ KLPGA투어 역대 7번째 알바트로스의 주인공이 된 이정은6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이정은6(24)이 KLPGA투어 역대 7번째 알바트로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은은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CC(파72·6491야드)에서 펼쳐진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한 홀의 기준 타수보다 3개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뜻하는 알바트로스는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 보기 드문 광경이다. KLPGA투어에서는 이정은을 포함해 단 7명 만이 기록했다.

지난 1995년 박성자, 배윤주를 시작으로 2001년 오미선, 2003년 손혜경, 2018년 넬리 코다(미국), 지난해 전우리가 KLPGA투어서 알바트로스를 달성한 바 있다.

이정은은 "샷 감각이 좋아서 여러 번 버디 기회를 잡았다. 평생 할 수 없을지 모르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해서 정말 영광이다.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이정은은 티샷으로 245야드를 보낸 뒤 홀까지 약 209야드를 남긴 상황에서 친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 KLPGA투어 역대 알바트로스 기록 / 사진: KLPGA 제공

이정은은 "171미터가 남은 거리였다. 앞바람이 불었고, 공을 치는 순간 느낌이 좋았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벙커를 넘기려고 했다. 유틸리티를 치면 핀을 넘어갈 것 같아서 4번 아이언을 잡고 전력을 다해 쳤다. 그린에 떨어진 것은 봤지만 홀로 공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 못 했다. 동반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알려줘서 그때 알게됐다. 팬 분들이 함께 대회장에서 목격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생애 처음 경험했기에 홀까지 걸어가는 동안 소름이 돋아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히 묘사했다.

끝으로 이정은은 "오랜만에 6언더파를 쳤다. 최근 스코어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샷 감각이 흔들리며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플레이는 내용이 깔끔했다. 행운의 샷을 주셨으니, 잘 활용해서 우승까지 하고 싶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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