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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오늘의 베프] 명카드라이브 ‘냉면’

기사승인 2020.07.13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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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올림픽대요 듀엣가요제 기념 앨범... 여름 대표곡으로 큰 사랑

▲ 11년 전 오늘 발매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9년 7월 13일 발매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입니다.


♬ 냉면
박명수와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명카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2011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부른 노래다. 박명수 특유의 거친 보이스와 제시카의 달콤한 음색이 만나 여름을 제대로 겨냥했다. 두 사람은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부럽지 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박명수를 리드하는 제시카의 음색과 가창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음반에는 ‘냉면’ 외에도 퓨처라이거(타이거JK, 윤미래, 유재석)이 부른 ‘Let's Dance(렛츠 댄스)’, 카리스마(이정현, 전진)의 ‘세뇨리따’, 삼자돼면(에픽하이, 정형돈) ‘바베큐’, 돌브레인(노브레인, 노홍철)의 ‘더위 먹은 갈매기’, 애프터쉐이빙(윤종신, 애프터스쿨, 정준하) ‘영계백숙’, 안 편한 사람들(안영민, YB, 길)의 ‘난 멋있어’ 등이 수록돼 있다.

▲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었던 '냉면'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당시 1위는 ‘Let's Dance’로 선정됐지만, ‘냉면’ 역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기에 두 팀 모두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영광을 누렸다. 당시 음원사이트 도시락에서는 차트 1위를 차지한 ‘냉면’을 다운로드한 네티즌 600명을 추첨해 냉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또 2009 멜론뮤직어워드 스페셜 앨범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시카는 2016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명카드라이브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나도 신인이어서 오빠를 볼 생각을 못했다. 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신인이어서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혼자 예쁘게 하려고 하더라. 나는 뒤에서 춤이 틀렸는데 쳐다도 안 보더라.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떠나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해 9월에는 기리보이가 피처링한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했으며, 지난 1월부터는 ‘JESSICA LAND(제시카 랜드)’란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다. 또 친동생 f(x) 크리스탈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에 등장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 명카드라이브가 부른 '냉면'은 지금껏 여름 대표곡으로 꼽히고 있다 /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TV CHOSUN ‘아내의 맛’,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tvN ‘더 짠내투어’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최근 두 가지 별명을 얻었는데, 하나는 ‘레드벨벳 조이 전담 사진사’, 또 하나는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이다. 레드벨벳 조이와 ‘더 짠내투어’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박명수는 남다른 사진 실력으로 조이의 모습을 멋지게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조이도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를 향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잘 찍어주셔서 그렇다”고 극찬했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은 최근 연예계에 불거진 ‘매니저 갑질 의혹’ 덕에 생겨났다. 배우 이순재,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부당 대우를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박명수의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박명수와 약 15년간 일해 온 매니저 한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감사하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 항상 말로하지 않는 사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박명수 참 좋은 사람인데 뭐라 말할 수가 없네”라며 그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명수도 과거 Mnet ‘4가지쇼’에서 “어떻게 보면 이게(매니저 입장에서 매니저가 하는 일이) 남 일이고 저 친구(매니저)들이 나를 위해 일해 주는 건데 내가 함부로 할 수는 없다. 항상 고맙다. 그래서 실수가 아니라면 되도록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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