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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2-1 역전승

기사승인 2020.07.13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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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커리어 첫 리그 10골 10도움

▲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2-1로 제압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이 커리어 첫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한 토트넘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제압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35라운드 홈경기서 토트넘(승점 52)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아스널(승점 50)을 제치고 리그 8위로 올라서며 유로파리그 티켓을 향한 불씨를 살렸다.

지난 강등권 본머스와의 경기서 졸전 끝에 비긴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으로의 변화를 통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손흥민-해리 케인을 최전방 투톱으로 세운 토트넘은 전반 10분 모우라가 왼쪽 측면서 시도한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쇄도한 케인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연결했지만 마르티네스 골키퍼를 넘어서지 못했다.

전반 초반 토트넘에게 공격 주도권을 내준 아스널은 전반 16분 전방 압박으로 탈취한 공을 라카제트가 박스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19분 콜라시나츠의 백패스 미스를 전방 압박을 시도한 손흥민이 탈취, 박스 안에서 마르티네스 골키퍼를 넘기는 절묘한 왼발 칩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전반 30분 측면수비수 데이비스가 회심의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스널 역시 전반 40분 오바메양이 아크 정면서 오른발로 처리한 프리킥이 무회전으로 날카로운 궤적을 그렸지만 골문을 살짝 외면했다.

▲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낸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북런던 더비’답게 후반전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후반 14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박스 안에서 왼발슛을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오바메양의 오른발 감아차기를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2분 뒤 손흥민이 처리한 코너킥을 중앙수비수 알더베이럴트가 헤더로 마무리해 2-1 역전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토트넘에게 수비 뒷공간을 내주며 역습 기회를 허용했다. 후반 42분 역습 상황서 손흥민이 단독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루이스의 커버에 막혔다. 임무를 완수한 손흥민은 종료 직전 라멜라와 교체 아웃됐다.

한편,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제압한 토트넘은 지난 본머스전 0-0 무승부 침체를 극복하고 리그 8위로 올라서며 유로파리그 티켓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4경기 3승 1무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토트넘에게 8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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