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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당당하고, 솔직하게”... 청량마녀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변신’ (종합)

기사승인 2020.07.13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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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들... 앨범 작업 참여로 다양한 색깔 녹여냈죠”

▲ 걸그룹 여자친구가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쏘스뮤직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청순을 내려놓은 여자친구가 청량마녀로 돌아왔다. 그저 유혹에 흔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13일(오늘) 여자친구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방송인 박소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여자친구가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를 발매한다. 전작 ‘回:LABYRINTH(회:레버린스)’에 이은 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그려냈다.

먼저 엄지는 “이번 앨범은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을 유혹해 죽게 하는 세이렌의 노래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며 “지난 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녀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면 새 앨범에서는 옳다고 믿는 길을 선택했지만 또 다른 길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다채로운 장르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 걸그룹 여자친구가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쏘스뮤직 제공

타이틀곡 ‘Apple(애플)’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 은하와 유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여섯 멤버의 매혹적인 보이스에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엿보인다.

이번 활동 키워드는 단연 ‘변화’다. 소원은 “무대 위 저희의 달라진 모습에 놀랄 팬분들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여자친구가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멤버들, 회사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부분은 모든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비주얼 트레이닝을 받았다던 예린은 “안무뿐만 아니라 눈빛과 표정 연구를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어울리는 표정, 제스쳐를 보여드릴까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신비 역시 “데뷔 전에 받긴 했지만, 데뷔 후에는 처음으로 비주얼 트레이닝을 했다. 안무를 하면서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연습을 했다. 어색하지 않게, 콘셉트에 녹아들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고 거들었다.

“방시혁 PD님과도 전반적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또 여자친구가 보여줄 것에 대한 다양한 조언,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셔서 저희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유주, 신비)

▲ 걸그룹 여자친구가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쏘스뮤직 제공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도 포인트 중 하나다. 은하는 ‘Apple’의 작사, 작곡을 비롯해 ‘Tarot Cards(타로카드)’ 노랫말을 썼다. 유주는 ‘Apple’ 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수록곡 ‘눈의 시간’과 ‘Tarot Cards’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엄지는 ‘눈의 시간’과 ‘Tarot Cards’ 작사에 참여했다.

은하는 “예전부터 작사, 작곡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 방시혁 프로듀서님을 비롯한 좋은 프로듀서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영광”이란 소감을 남겼다. 유주는 “‘눈의 시간’이라는 작사에 참여했다. 이 소재는 3~4년 전 일기장에 적어둔 주제였다. 아무래도 작업을 할 때 많이 어렵진 않았다”면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고민도 많았다. 가사와 멜로디를 정오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밤 10시에 끝났을 정도로 ‘내가 뭔가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란 걸 깨달았다. 그런 부분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재미를 찾았기 때문에 계속 작업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마친 여자친구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4일엔 ‘케이밥스타’에 등장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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