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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의 베프] 현아 ‘빨개요’

기사승인 2020.07.28  0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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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만의 섹시함 내세운 곡... 쉬운 가사 및 ‘몽키 댄스’로 화제

▲ 6년 전 오늘 발매된 현아의 '빨개요'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4년 7월 28일 발매된 현아의 ‘빨개요’입니다.


♬ 빨개요
현아의 세 번째 솔로앨범 ‘A Talk(어 토크)’의 타이틀곡이다. 국내 최고 섹시 퀸답게 그녀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A Talk’에 담았다. 2014년 초 포미닛의 ‘오늘 뭐해’와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가요계를 점령한 현아가 ‘포미닛 현아’,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아닌 현아 그 자체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다.

‘빨개요’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인 ‘Red(레드)’에서 출발한 곡이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 반복되는 친근한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당초 타이틀곡은 ‘빨개요’가 아니었으나 대중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곡으로 가자는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스태프들의 의견에 따라 ‘빨개요’로 바뀌었다.

▲ 현아의 '빨개요'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포인트 안무는 ‘몽키 댄스’다. 현아는 “원숭이들이 걸어 다닐 때 손을 젓는 모습에서 따왔다. 생기 있는 안무를 하고 싶었다”면서 “물론 여자 솔로가수가 힐을 신고 무대에서 이 춤을 출 때 예쁜 그림이 나올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Change(체인지)’ 등 센 퍼포먼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좋아해 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아는 섹시함만 부각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는 것은 극단적 생각이라 여기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냥 무대 위의 시간이 좋았다. 뭔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좋게 여기면서 다른 것을 채워나가고는 싶지만, 벗어나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했다.

음반에는 현아(Hyun A)의 ‘A’를 차용한 동명의 인트로곡과 ‘French Kiss(프렌치 키스)’, 비스트 양요섭이 함께한 ‘어디부터 어디까지’, EXID LE가 피처링한 ‘Blacklist(블랙리스트)’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다만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현재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다. 이 곡을 만든 비투비 임현식의 ‘오마주 논란’ 탓이다.

▲ 현아는 지난해 공개 열애 중인 던과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피네이션 제공

‘어디부터 어디까지’ 노래 가사 중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아 처음 본 거니까’란 부분이 그룹 god(지오디)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 가사와 같았던 것. 비투비 임현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god 선배님 컴백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했다”며 “현아와 현식이가 god 팬이란 걸 드러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반면 god 김태우는 “현아 씨와 작곡, 작사가 임현식 씨가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은 소식을 전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현아는 2018년 소속사 후배인 펜타곤의 이던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큐브와 마찰을 빚었다. 둘의 열애설에 큐브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현아가 직접 이를 인정하면서부터다. 현아는 “숨기고 싶지 않았다”며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결국 이던과 소속사를 나온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해 11월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를 발매했다. 이날 남자친구 던의 신곡 ‘MONEY(머니)’와 동시 발매해 함께 쇼케이스를 여는 파격 행보를 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커플 화보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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