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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오는 31일~내달 2일 공연도 잠정 연기 “향후 공지” (공식입장)

기사승인 2020.07.28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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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상대로 낸 소송 기각...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2주차가 또 연기됐다 / 사진: 쇼플레이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이번 주에도 안 열린다.


28일(오늘)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2주차인 오는 31일, 내달 1, 2일 서울 공연도 지난 주에 이어 잠정 연기됐다. 총 10회차 공연이 미뤄진 셈.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송파구청이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면서 갑작스럽게 연기된 바 있다.

▲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2주차가 또 연기됐다 / 사진: 쇼플레이 제공

쇼플레이 측은 “한류 중심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지난 27일 기각됐다”고 설명하며 “계속되는 연기로 인해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막을 예정했으나 5월 말로, 다시 6월 말로, 또 7월 말로 4차례 거듭 연기됐다. 코로나19 탓이다. 국민정서를 반영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을 잠정 연기한 쇼플레이 측은 콘서트에 대해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7을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 총 19명이 함께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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