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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린가드 동점골’ 맨유, 린츠에 2-1 역전승... 8강 안착

기사승인 2020.08.06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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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차전 합계 7-1 완승

▲ 유로파리그 8강에 안착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안방에서 LASK 린츠(오스트리아)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에 안착했다.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펼쳐진 ‘2019-20 UEFA 유로파리그’ 린츠와의 16강 2차전서 맨유가 2-1 역전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산 스코어 7-1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차전 원정경기서 5-0 대승을 거둔 맨유는 주축 선수들을 대거 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맨유는 후반 10분 코너킥 세컨볼 상황서 비싱거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실점 직후 왼쪽 측면 뒷공간을 파고든 린가드가 골키퍼와 1:1 상황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망을 갈라 1-1 균형을 맞췄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후반 39분 제임스를 빼고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 중인 마시알을 투입해 승리를 노렸다.

마시알은 투입 후 4분 만에 박스 앞에서 마타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문을 열어 역전골의 주인공이 됐다.

8강에 안착한 맨유는 바샥셰히르(터키)를 제압한 코펜하겐(덴마크)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8강부터는 홈&어웨이 방식이 아니라 독일에 8개 팀이 모여 단판으로 4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16강서 헤타페(스페인)와 단판 승부를 치른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루카쿠, 에릭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고 유로파리그 8강에 합류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는 볼프스부르크(독일)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계 5-1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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