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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하반기 안방극장 키워드는 ‘청춘’

기사승인 2020.08.08  1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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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SBS, 이달 말부터 나란히 음악 소재 드라마 내세워... ‘청춘기록’·‘스타트업’에 기대 커

▲ KBS와 SBS가 나란히 음악을 소재로 한 청춘물을 선보인다. 左 '도도솔솔라라솔', 右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사진: KBS, S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한창 젊고 건강한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봄철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올 하반기 안방극장 키워드는 단연 ‘청춘’이다. 젊은 세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사겠다는 포부다.


오는 26일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그 포문을 연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을 통해 단숨에 대세 반열에 오른 이재욱과 ‘해치’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고아라 주연이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친숙하고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하며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시너지가 대단하다. 따스한 웃음과 로맨틱 텐션이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SBS에서도 음악을 주제로 한 청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내놓는다. 오는 31일 전파를 타는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박은빈(채송아 역)은 걸크러시 캐릭터를 벗어 던진 청순 음대생으로, 김민재(박준영 역)는 여심을 두드리는 피아니스트로 각각 분해 극을 이끌 예정. 특히 박은빈의 전작 ‘스토브리그’, 김민재의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2’가 성공적으로 막 내린 만큼, 두 배우가 펼쳐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또래 배우들인 만큼 현장 분위기가 좋고,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어 호흡 역시 최고다. 이들의 감성 연기와 케미가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피어날지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 tvN에서는 젊은 배우들을 내세워 '청춘기록', '스타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 사진: tvN 제공

내달 7일 밤 9시 시작되는 tvN ‘청춘기록’은 대놓고 청춘물을 표방한다.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성장 기록을 담은 이 작품에는 박소담, 박보검, 변우석이 나선다. 박소담은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청춘기록’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로 분한다. 박보검은 열정적인 현실주의자 배우 사혜준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사혜준의 친구이자 함께 배우라는 꿈을 키워나가나는 원해효로 분한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꿈과 현실 사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청춘을 그려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시너지는 대단하다.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도 높일 것”이라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이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N은 한 편의 청춘물을 더 선보일 계획. 오는 10월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담는 ‘스타트업’이 그 주인공.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 2030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라는 핫한 청춘스타들이 모여 뿜어내는 에너지가 남다르다”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공감할 수 있고, 도전적이고, 트렌디한 작품으로 찾아가기 위해 모두 열심히 촬영 중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 JTBC에서는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우의 수', '라이브온'를 선보인다 / 사진: JTBC 제공

당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로 알려졌던 ‘경우의 수’는 ‘청춘기록’과 맞붙을 전망이다.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어서와’ 신예은이 의기투합하며, 김동준, 표지훈이 함께 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티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JTBC의 청춘은 10대도 아우른다. 오는 11월부터 8부작 드라마 ‘라이브온’이 전파를 탈 예정. 뉴이스트 황민현,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주연으로 낙점돼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했다. 수상한 목적을 갖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물이다. 타 작품들이 2030의 청춘을 그린다면 ‘라이브온’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해 차별점을 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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