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김성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PGA투어 진출이 목표"

기사승인 2020.08.10  12:13:51

공유
default_news_ad1

-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서 첫 승 감격

▲ KPGA 선수권대회서 첫 승을 차지한 김성현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김성현(22, 골프존)이 KPGA 코리안투어 역사와 전통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지난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6,950야드)서 막을 내린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로 도약했다.

최종라운드에서 김성현은 보기는 1개로 막고 4개의 버디를 잡아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적어냈다.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성현은 다른 선수들의 경기가 끝나기를 기다렸고 결국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성현은 지난 2017년 12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 후 두 번째 정규투어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스릭슨투어(2부투어) 3회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예열을 마쳤던 김성현은 이번 대회서 8명을 선발하는 월요예선(먼데이)서 8위로 통과하며 우승까지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어 김성현은 "최근 샷감이 좋기 때문에 평정심을 가지고 자신 있게 임하고자 했다. 4타 차이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해서 16번홀까지는 우승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17번홀(파3) 티샷하고 리더보드를 봤고 그 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우승을 할 수 있거나 최소한 연장전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떨떨하지만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향후 정규투어 5년 시드를 확보한 김성현은 "솔직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 감사한 일이다"며 "미국에 가기 위해 일본투어를 도전했고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투어를 바탕으로 조금씩 올라가고 싶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끝으로 김성현은 우승 상금에 대해 "올해 스릭슨투어에서 3승을 하면 부모님이 차를 사주시기로 했는데,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부모님과 상의해봐야 하겠지만 나중을 위해 상당 부분 저축할 예정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