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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수해복구 위해 임직원 및 선수단 성금 5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0.08.10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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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임직원 및 선수단 자발적 성금 모금

▲ (왼쪽부터)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사장 허정무)이 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10일 대전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수해가 발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 및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이 참석했다.

대전은 이 자리에서 수재의연금 5천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대전 내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정무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구단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돼 생활 터전을 잃고 여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마스크 기부, 대전월드컵경기장 입주 기관 사용료 감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지역 위기극복을 위한 활동과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홍보영상 제작, 지역 자영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의집 운영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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