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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의 베프] 시크릿 ‘I'm In Love’

기사승인 2020.08.11  0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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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마지막 완전체 활동곡...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 어필

▲ 6년 전 오늘 발매된 시크릿의 'I'm In Love'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4년 8월 11일 발매된 Secret(이하 시크릿)의 ‘I'm In Love(아임 인 러브)’입니다.


♬ I'm In Love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서머)’의 타이틀곡이다.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별빛달빛’, ‘사랑은 Move(무브)’ 등으로 사랑 받아온 시크릿이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 이후 약 8개월 만에 내놓은 결과물로 주목 받았다. 청량, 섹시, 성숙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인 시크릿의 농염함이 담겨있는 음반이다. 시크릿도 “나이에 걸맞게 자연스러운 성숙미를 어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m In Love’는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속내를 도발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의 늪에 푹 빠진 모습에 놀라면서도 그대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노래했다. 전효성의 으조리는 듯한 내레이션, 송지은과 한선화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브라스 밴드의 풍성한 리얼 사운드는 귀는 물론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 4인조 시크릿의 마지막 활동곡 'I'm In Love'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가 풍긴다 /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SECRET SUMMER’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 ‘Feel The Secret(필 더 시크릿)’, ‘Look At Me(룩 앳 미)’, ‘U R Fired(유 아 파이어드)’, ‘잘할 텐데’ 등 총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당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서는 만큼, 시크릿 멤버들이 모든 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며 “송지은은 코러스에도 직접 참여해 곡 사이사이 빈틈없이 시크릿의 색깔을 채워냈다”고 설명했다.

‘I'm In Love’ 안무도 눈길을 끈다. 매 타이틀곡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를 만들어냈던 PLAY(플레이) 안무팀이 함께 했다. 부드러운 선, 매혹적인 동작에 시크릿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했다. 후반부 다소곳이 앉아 각선미를 강조한 ‘인어 춤’, “너에게 푹 빠져버렸어”란 후렴에서 등장하는 ‘애교 춤’이 바로 그것이다.

▲ 키이스트 소속 한선화는 최근 '편의점 샛별이'를 마쳤으며, 정하나는 유튜브 등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전효성은 에세이를 발간했다. 송지은은 지난달 26일 세 번째 솔로앨범을 냈다 / 사진: MBC, 정하나 SNS, tvN, 원소울이엔엠 제공

2.5세대 대표 걸그룹이었던 시크릿의 마지막 활동은 사실상 ‘I'm In Love’이다. 2016년 10월 한선화가 계약 종료로 먼저 팀을 떠난 뒤, 멤버들이 2018년부터 TS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시작하며 뿔뿔이 흩어진 것. 한선화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품에 안겼다가 올 3월 키이스트로 이적해 SBS ‘편의점 샛별이’를 마치며 완전한 배우로 거듭났다. 정하나는 여전히 TS 소속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TS와 오랜 기간 법적 다툼을 벌이던 전효성은 토미상회를 떠나 지난해 1인 기획사 JH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막 내린 tvN ‘메모리스트’에서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아 열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발간했다.

송지은도 2017년부터 TS와 전속계약 분쟁을 빚으면서 활동이 뜸했다. 당시 TS 측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를 통해 새 소속사와 계약한 송지은을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조정 중재 신청을 했고, 연매협은 분쟁이 끝날 때까지 송지은에게 타 기획사와 접촉을 금지했다. 지난달 26일 세 번째 솔로앨범 ‘Dream(드림)’을 발매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을 그만두고 업계를 뜰까 생각도 했다. 그렇지만 제가 여기서 꿈틀거리지 않으면 이런 상황들이 대물림될 것 같았다”며 “이미 3년 전 TS를 상대로 계약해지가 된 것으로 법적 판정이 났다. 전 회사가 이를 인정하지 않을 뿐, 저는 더 이상 거기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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