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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리미트리스 윤희석 “멤버 불화·대표 이간질로 극단적 선택 시도”... 소속사 묵묵부답

기사승인 2020.08.11  1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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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에게 수차례 힘들다고 이야기했지만 묵인... 이 글로 알게 될 부모님께도 죄송해”

▲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멤버 간 불화, 소속사 대표의 묵인 및 방관, 이간질을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다 / 사진: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LIMITLESS(이하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이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윤희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이 악물고 버텼지만 더 이상 방법이 없는 것 같아 글을 적게 되었다”며 “꿈만 같던 첫 번째 활동이 끝난 후 갑작스런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 받았다. 얼마 되지 않아 당시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멤버들과 관계 회복을 원했지만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아무에게도 터놓을 사람 없이 마음의 병이 커져갔다. 대표님에게도 수차례 안 좋은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다고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묵인이고 ‘걔들 원래 그러니 참아라’였다”고 밝혔다.

윤희석은 “결국 작년 12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 대표님께 이러한 상황들을 말씀드리며 팀에서 탈퇴하고 싶다고 했다. 대표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수고를 모두 알고 있다고, 멤버들의 문제점 또한 너무 잘 알고 있다며 12월 말에 예정된 콘서트만 끝나면 계약을 해지해주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최선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멤버들과의 불화는 지속되어 연습 또한 수월하지 못하였다”면서 “끝난 후 대표님과 면담을 하였으나 갑자기 모든 책임을 저한테 돌리셨고, 1월 초 예정된 라디오 스케줄을 끝내면 계약을 해지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윤희석의 말에 따르면, 이 대표는 부모와의 면담에서도 말을 다르게 옮기며 이간질했고, 그 8개월의 시간은 지옥이었다. 그는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며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자살 시도까지 했다. 그러나 대표님은 모든 걸 묵인했다. 이 글로 알게 되실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윤희석은 “제가 누군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깊어져만 가고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많이 든다. 행동제어도 문제가 있다. 정말 너무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에 베프리포트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윤희석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연습생으로 출연했다가 비연예인으로 살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젤리피쉬와 계약 해지했다. 이후 오앤오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겨 지난해 7월 리미트리스의 ‘몽환극’으로 데뷔했다. 리미트리스는 대중에게 ‘장문복 그룹’으로 익숙한 팀이다.

윤희석은 지난 5월 팀을 떠난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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