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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의 베프] 레인보우 ‘A’

기사승인 2020.08.12  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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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이어 숱한 히트곡 냈지만 공백 길어지며 아쉬움... 2016년부터 각자의 길

▲ 10년 전 오늘 발매된 레인보우의 'A'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0년 8월 12일 발매된 RAINBOW(이하 레인보우)의 ‘A(에이)’입니다.


♬ A
2009년 11월 ‘Gossip Girl(가십걸)’로 데뷔한 레인보우가 8개월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첫 번째 디지털싱글이다.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작품으로, 힙합 비트에 락적인 느낌을 융화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댄스곡이다. 멤버들의 개성 있고 시원한 음색, 맛깔스러운 랩, 절묘한 코러스 조화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인보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적어도 너만은 세상에 너만은 소중히 여길 수 있길” 같은 노랫말은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인스턴스식 사랑을 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연인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 레인보우는 'A' 외에도 'Mach', 'To Me', 'Sweet Dream' 같은 히트곡을 냈지만 공백이 길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 사진: DSP미디어 제공

‘A’의 압권은 상의를 들어 올린 채 배꼽을 살짝 드러내며 골반을 튕기는 배꼽춤이다. 하지만 방송사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레인보우 측은 “방송사의 권유로 이 안무를 더는 음악방송에서 선보일 수 없게 됐다”며 “문제가 된 안무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 3사를 대상으로 가요 프로그램 출연 여가수들과 댄서팀의 과한 노출 의상, 선정적인 안무 등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함에 따른 것이다.

‘A’를 대표곡으로 만든 레인보우는 이후 ‘Mach(마하)’, ‘To Me(투 미)’, ‘Sweet Dream(스위트 드림)’, ‘Tell Me Tell Me(텔 미 텔 미)’, ‘SUNSHINE(선샤인)’ 등을 내고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섹시 콘셉트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활동했지만, 공백이 길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들은 2016년 네 번째 미니앨범 ‘Prism(프리즘)’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레인보우는 리더 김재경의 주도 하에 지난해 1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 앨범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를 냈다. 김재경은 이 음반 제작, 기획, 투자 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11월, 김재경은 멤버들을 모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을 냈다 / 사진: 앨범 커버

김재경은 나무엑터스로 이적해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오승아는 지앤지프로덕션 품에 안겨 2017년부터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미지나인컴즈 소속 고우리는 고나은으로 개명한 뒤 ‘연남동 539’, ‘하나뿐인 내편’, ‘슬플 때 사랑한다’ 등에 얼굴을 비췄다.

노을은 에이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뮤지컬 지난해 ‘싯다르타’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다. 정윤혜도 뚜렷한 필모그래피 없이 소셜 미디어를 팬들과 소통 중이다.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조현영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캐스팅됐으며, 오는 10월 전파를 탈 웹드라마 ‘낭만 해커’에도 함께한다. 지숙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등장한 데 이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현재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_리뷰ON’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오는 10월 이두희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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