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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첼시 떠난 윌리안 FA 영입... 3년 계약

기사승인 2020.08.14  1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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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안, 2019-20 시즌 끝으로 첼시와 계약 만료

▲ 첼시를 떠난 윌리안이 아스널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첼시를 떠난 윌리안(32)을 영입했다.


1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안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2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윌리안은 339경기에 출전해 63골 56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를 차지했다.

당초 첼시 측은 윌리안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계약 기간과 관련해 윌리안 측과 이견이 생기면서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이에 아스널이 32살의 윌리안에게 파격적인 3년 계약을 제시하면서 FC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등과의 영입전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지난 몇 달간 윌리안을 주시했다”며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포지션의 보강을 원했다. 그는 3~4개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풍부한 경험과 야망을 갖춘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램파드 감독 체제서 한층 젊어진 첼시에는 풀리식, 지예흐, 허드슨-오도이 등 젊은 2선 공격 자원이 많아 윌리안의 다음 시즌 입지가 좁아졌다. 런던 라이벌 팀인 아스널로 이적한 윌리안이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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