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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 "다음 목표는 메이저 정상"

기사승인 2020.08.17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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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 최종 합계 13언더파

▲ 우승트로피와 포즈 취하는 박민지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박민지(22)가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천만 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25야드)서 막을 내린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서 박민지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이정은6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민지는 "올해 성적은 좋았지만 아직 우승이 없어서 조급한 마음도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는 점이 특히 더 좋은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박민지는 "12번홀에서 캐디 오빠에게 우리 조에서 선두가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공동선두가 있다고 하더라. 15번홀 티잉구역 옆쪽에 스코어보드가 있어 정은이 언니랑 공동선두인 사실을 알고 나서 이번에 꼭 버디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뜻대로 됐다"고 덧붙였다.

▲ 우승 확정 후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박민지 / 사진: KLPGA 제공

15번홀 퍼트가 승부처였다고 꼽은 박민지는 "선수라면 어느 순간이 승부를 결정짓는지 느낌이 오는데, 15홀 퍼트가 그랬다. 이 퍼트가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퍼트라는 생각이 들자 부담감도 생겼지만, 버디에 성공했고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느낌에 기뻤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즌 첫 승, 통산 4승째를 신고한 박민지는 "내가 아직 위로 가야할 곳은 멀고, 한국골프에서 높은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이 원동력이다. 그리고 노후자금 다 쓰셔서 나에게 투자해주신 만큼 이제는 내가 부모님께 갚을 차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들이 꾸준히 상위그룹에 들고 싶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원동력을 꼽았다.

끝으로 박민지는 "모든 우승이 값지지만,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는데 하반기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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