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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PRISTIN ‘WE LIKE’

기사승인 2020.08.23  0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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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틴, ‘WE LIKE’ 활동 후 2년 가까이 공백기 갖다 지난해 5월 공식 해체

▲ 3년 전 오늘 발매된 프리스틴의 'WE LIKE'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8월 23일 발매된 PRISTIN(이하 프리스틴)의 ‘WE LIKE(위 라이크)’입니다.


♬ WE LIKE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주결경이 소속된 그룹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스쿨 아웃)’의 타이틀곡이다. ‘SCHXXL OUT’은 완전체 프리스틴의 마지막 음반이기도 하다. 타이틀곡과 ‘WE ARE PRISTIN(위 아 프리스틴)’, ‘ALOHA(알로하)’, ‘티나’, ‘너 말야 너’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SCHXXL OUT’은 프리스틴만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발산한 결과물로, ‘학교생활을 하던 프리스틴이 학교에서 나와 허락받지 않은 일탈을 즐긴다면 어떨까?’라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측은 “프리스틴 매력의 결정판이자, 새로운 걸그룹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임나영은 “학교 안에서도, 학교 앞에서도 늘 예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앨범명을 정했다. 또 ‘SCHOOL’로 표기하는 것보다 ‘SCHXXL’로 표기했을 때 더 개성이 있을 것 같았다”고 소개했다.

▲ 파워 앤 프리티 콘셉트로 활동한 프리스틴은 건강하고 당찬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전작 ‘WEE WOO(위 우)’에 이어 ‘Power & Pretty(파워 앤 프리티)’ 콘셉트를 내세운 ‘WE LIKE’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도입부로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리스틴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프리스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역동적인 멜로디, 파워풀한 동작, 화려한 동선의 군무가 관전 포인트다. 멤버 성연과 로아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SCHXXL OUT’ 활동 이후 1년 8개월 동안 소식이 없던 그들은 지난해 5월 해체했다. 플레디스 측은 해체설이 제기될 때마다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결경, 예하나, 성연은 남고, 나머지는 떠났다.

플레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심도 있는 숙고를 거쳐 2년간 함께 해온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팬분들께서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프리스틴 멤버 7인과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활동 두번 만에 해체를 공식화한 프리스틴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 가운데 민경, 예빈, 은우, 경원은 희나피아로 재데뷔했으나 이 팀 역시 경영 악화로 계약해지됐다 / 사진: OSR엔터테인먼트, 주결경 인스타그램,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수연강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 민경, 예빈, 경원, 은우는 신생 기획사 알슬빛엔터테인먼트(현 OSR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희나피아란 그룹으로 재데뷔했다. 그들은 작년 11월 취재진과 만나 “(프리스틴) 해체 소식을 예전부터 들어온 게 아니라 공백 동안 계속 앨범 준비를 하고 자기관리를 했다. 희나피아로 모여서 준비하게 된 7월이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잘 기억은 안 난다”면서도 “멤버들이 데뷔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곡도 좋고 뮤직비디오도 예쁘다고 하더라. 아직까지 프리스틴 멤버들과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희나피아 역시 지난 21일 해체를 공식화했다. OSR엔터테인먼트의 경영 악화 탓이다. 소속사 측은 희나피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됐다”며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디스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었던 주결경은 최근 CHING(채널칭)에서 방송된 중국 드라마 ‘대당여법의’ 주연을 맡았다. 임나영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품에 안겨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열연 중이다. 박시연은 수연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하면서 독립영화 ‘신림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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