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김혜윤·블랙핑크 지수 만난다 “JTBC ‘설강화’ 주연 합류” (공식입장)

▲ 배우 장승조가 JTBC '설강화' 주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장승조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26일(오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장승조가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주연으로 합류한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드라마 측에서 알릴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강화’는 지난해 2월 막 내린 JTBC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PD가 재회한 작품으로, ‘이대 기숙사’란 제목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배우 김혜윤과 블랙핑크 지수가 일찌감치 캐스팅됐으며, 정해인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25일 막 내린 JTBC ‘모범형사’에서 형사 오지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