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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서태지 25주년 리메이크 앨범 ‘TIME : TRAVELER’

기사승인 2020.09.02  0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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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어반자카파·윤하·헤이즈 등 서태지 명곡 재해석... 차트서도 선전

▲ 3년 전 오늘 발매된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앨범 'TIME : TRAVELER'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9월 2일 발매된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앨범 ‘TIME : TRAVELER(타임 트레블러)’입니다.


♬ TIME : TRAVELER
가수 서태지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후배 뮤지션들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TIME : TRAVELER’라는 타이틀 아래 디지털 음원으로 베일을 벗었던 후배 가수들의 개별 리메이크곡들이 한 장의 결과물로 정식 발매됐다. 서태지 측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서태지란 이름으로 모여 완성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방탄소년단의 ‘Come Back Home(컴백홈)’을 시작으로 어반자카파의 ‘모아이’, 윤하의 ‘Take Five(테이크 파이브)’, 루피&나플라의 ‘인터넷 전쟁’, 에디킴의 ‘이제는’, 수란의 ‘슬픈 아픔’, 헤이즈의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크러쉬의 ‘마지막 축제’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 서태지는 자신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직접 후배들을 선정했다 / 사진: 서태지컴퍼니 제공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한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가 직접 선정했다. 서태지에게 대중성과 음악성, 앞으로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은 후배들은 리메이크 제안에 흔쾌히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서태지의 명곡들을 재탄생시켰다. 서태지는 공개되는 리메이크 곡마다 선곡부터 편곡 방향 등에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리메이크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각자 자신들의 색깔과 원곡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편곡과 가창으로 시간을 뛰어넘는 명곡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각 후배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인 리메이크 곡들은 원곡을 모르는 세대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매번 차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서태지 측은 “모든 세대가 함께 듣는 명곡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서태지라는 한 명의 뮤지션을 기념하기 위한 앨범이 아닌, 우리 가요계에 음악적 도약을 이끌었던 서태지의 음악이 젊고 뛰어난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새로운 옷을 입고 꾸준히 회자되며 대중음악의 역사와 자부심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태지는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격한 무대는 20세기, 21세기 문화 대통령 간의 만남으로 주목 받았다 / 사진: 서태지컴퍼니 제공

서태지는 ‘TIME : TRAVELER’ 발매와 더불어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vol.2’를 개최하고 3만 5천 관객을 동원했다. 준비에만 6개월을 쏟아부었다는 공연에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관객들은 ‘서태지와 아들들’이라면서 20세기 아이콘과 21세기 아이콘의 만남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 공연의 실황을 담은 DVD, 블루레이는 2018년 9월 출시됐다.

한편,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양현석, 이주노)은 1992년 데뷔해 1996년 1월 해체했다. 총 4장의 음반을 통해 랩, 댄스, 힙합과 국악의 접목, 갱스터랩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동하며 대중음악의 유행을 선도했다. 파격적인 음악, 주류 문화를 비판하는 노랫말, 젊은 세대들을 향한 위로 등 시대를 대변하며 문화대통령이란 별명을 얻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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