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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손흥민, “주장 완장 큰 영광... 훗날 다시 차고 싶다”

기사승인 2020.09.07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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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왓포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첫 주장 완장

▲ 토트넘 이적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으로 이적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서 펼쳐진 2부리그 왓포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의 주장인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해리 케인이 A매치로 팀을 비운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선발 라인업에는 모우라, 알리, 산체스 등 1군 멤버 다수가 포함됐다.

전반 20분 만에 퀴나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막바지 그레이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골까지 내줘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32분 라멜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1골을 추격했지만, 토트넘은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는 건 크나큰 영광이다. 이곳에 팬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과 경기가 TV로 중계되지 않은 것이 슬프다. 하지만 자랑스럽고 언젠가 다시 주장 완장을 다시 차길 바란다”고 주장 완장을 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팀의 ‘캡틴’으로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젊은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가자니가 골키퍼가 공격에 가담한 사이 왓포드가 역습을 시도했고, 빈 골문을 향해 나바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진영에서 전력질주한 손흥민의 토트넘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슈팅을 가까스로 막아냈다.

해당 장면을 보고 무리뉴 감독 역시 “손흥민은 스코어 1-3이 되지 않기 위해 100미터 가까운 거리를 스프린트로 돌아왔다”며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우리는 끝까지 승리를 위해 싸웠다. 팀원들 모두 시즌 개막 전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 막판에) 우리 골문이 비어 있는 것을 봤고, 스프린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이 좋게 제시간에 골문에 닿았다. 1-3보단 1-2가 낫기 때문이다. 만약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우리가 추격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이제 우린 휴식을 취하고 다음 주 개막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월) 0시 30분에 에버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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