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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브라이튼 파월 감독 “이금민 경기력,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기사승인 2020.09.08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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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민, 지난 버밍엄 시티 위민과의 개막전서 선발 출전

▲ 지난 버밍엄 시티 위민과의 WSL 1라운드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이금민 / 사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위민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위민으로 임대 이적한 이금민이 개막전서 합격점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이금민은 ‘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슈퍼리그(WSL)’ 버밍엄 시티와의 1라운드 개막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약 60분간 피치를 누볐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이금민은 전반 13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박스 오른쪽에서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그물을 때려 아쉬움을 삼켰다. 이금민은 후반 20분경 자렛과 교체 아웃됐다.

브라이튼은 후반 14분과 16분에 터진 코놀리, 카흐만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 전반 초반 이금민의 슈팅 장면 / 사진: The FA Player 중계화면 갈무리

경기 후 브라이튼의 호프 파월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팀에 보탬이 됐다”며 “우리는 카흐만의 패스, 드리블 능력을 봤다. 이금민은 경기에 녹아들었고, 그의 경기력은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팀에 새롭게 합류한 이적생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브라이튼은 오는 13일 이금민의 원소속팀인 맨체스터 시티 위민과 2라운드서 맞붙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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