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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김한별,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정상...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사승인 2020.09.14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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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KPGA 오픈 우승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절정의 샷 감각

▲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차지한 김한별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김한별(24, 골프존)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절정의 샷 감각을 이어갔다.


김한별은 지난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7,222야드)서 막을 내린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우승 상금 260,303,688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2/7,209야드)서 막을 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서 김한별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이재경(21, CJ대한통운)과 연장전에 돌입,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이 나온 것은 지난 2014년 박상현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인비테이셔널 presented by CJ'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5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2020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한 김한별은 우승 상금 2억 6천여만 원을 추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김한별은 "사실 첫 우승을 했을 때 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3라운드 후반부터는 티샷도 안정감을 잃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버디가 나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나서 컨디션이 올라갔던 것 같다. 까다로운 코스였지만 쇼트게임이 잘 돼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선 "13번홀(파4)을 파 세이브로 막아낸 것이었다. 티샷이 벙커에 빠졌는데 레이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세 번째 샷이 그린 위로 올라갔고 핀까지 약 14m 정도 남았는데 파 퍼트에 성공했다. 솔직히 2타 차로 앞서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긴장이 많이 됐다. (웃음) 티가 안 났을 뿐이다. 경기 중에 긴장을 해도 긴장을 떨치려고 하기보다는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명출상(신인상)을 놓친 김한별은 "사실 지난해 신인상이 목표였지만 이루지 못해 아쉬웠다. 올해 목표는 첫 승이었는데 우승을 생각보다 빨리 이뤄냈고 이렇게 2승까지 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며 우승 상금에 대해선 "집을 마련하고 싶다. 부모님이 모두 교사이신데, 아버지가 연금을 깨고 뒷바라지를 해주셨다. 어렸을 땐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아버지만 한 분이 없다는 걸 알았다. 항상 자식들만 생각하신다. 내년에 정년퇴직하시는데 내가 무조건 챙기겠다. 용돈도 두둑이 드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는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로 열기를 이어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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